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수맥탐사 누구나 가능할까? 필자는 이 질문에 대하여 "누구나" 할수는 있어도 "아무나" 할수있는 분야는 아니라고 생각 한다.
그것은 수맥탐사를 함에 반응을 보이는 것은 손에 들고 있는 엘로드나 추(pendulum) 가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름대로 의 기감(氣感)이 발달한 자 만이 뇌의 뇌하수체와 송과선의 반응을 거쳐 손으로 전해지는 미세한 떨림을 통해 수맥이 지나가는 위치에서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다.
예로 굿판 에서 춤을 추는 무당이 배우고 가르친다고 해서 춤을 추는 것이 아니라 "신명(神明)"에 춤을 추듯이 수맥탐사 또한 가르쳐 준다고 해서 터득 되어지는 것은 아니 라는 것이다.
2003년 11월 12~13일 충북 보은의 ㅂ모씨댁 의 선친 묘지를 이장하기 위해 방문 한 적이 있다. 아버지가 10년전에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3년전 별세 하신 후로 5남2녀의 남매들이 우환에 시달리자 이름 난 지관과 수맥탐사가 들을 초빙하여 묘지감정을 받아 보았는데 하나 같이 "둘도 없는 천하의 명당" 이며 "수맥"이 없다 라며 감탄을 하였다 한다.
외관상 보아도 묘지및 주변상태를 보아도 너무도 깨끗하게 잘 자란 잔듸며 산의 외형은 명당 이였다.
그러나 부모님 두분을 합장한 묘지를 탐사해 보니 수맥이 교차 되어있는 하루가 시급하게 이장을 해야 하는 흉지 였다.
파묘 후에 드러난 시신을 보니 목관을 쓰지 않은 어머니 시신은 물이 차고 빠짐을 번복하여 육탈이 채 되지 않은 상태였고 목관 을 쓴 아버지 시신은 관속에 물이 차고 빠짐을 반복 했던 흔적을 확연하게 볼수 있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자손들은 지금껏 묘지감정을 받았던 그들에 대해 분노와 불신을 떨칠 수 없다고 했다.
이러한 묘지 속 상태를 모르는 지관및 수맥탐사가 들이라고 칭 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명당이며 수맥이 없다고 명 하였으니 자손 들에게는 기만이요 영혼에게는 두고두고 남을 원한이 되지 않을것인가?
수맥탐사를 하다 보면 다른 분에게 탐사를 받고 난 후에 의뢰를 받는 경우가 있다. 그러한 집을 방문하여 보면 잘못된 탐사로 인해 수맥이 있는곳은 수맥이 없다하고, 없는곳은 있다 하여 수맥이 있는 곳에 잠자리를 정하여 생활하게 하니 그 고통이 얼마나 클것이며 수맥의 실체및 탐사를 거짓으로 오인 하는 것이야 당연한지도 모를일이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필자는 이렇게 단정 짖고 싶다.
수맥을 가르친다는 모 수맥학회에 방문해 본 일이 있다.
수강생을 채워두고 수맥을 가르침에 있어 엘로드 반응에 대한 것만을 알려줄 뿐 정작 중요한 수맥탐사시 마음가짐이나 기수련또는 잘못된 탐사로 인한 가족들이 받는 후유증이나 피해사례들은 알려 주지 않으며 그저 추나 엘로드가 움직이기 까지 수강신청을 받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1.2,3년을 다녀도 추나 엘로드는 꼼짝도 하지 않으며 자기만의 선입견과 최면에 빠져 수맥탐사의 오차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정신과학을 다루는 차원에서 가장 먼저 중요시 되어야 하는것은 무엇일까?
수맥탐사는 기<氣>를 요하는 것이다.
오랜탐사는 눈에 보이지 않게 몸에서 기가 빠지고 기감<氣感>이 떨어짐으로 인해 탐사의 오류를 범하게 된다.
정확한 탐사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오랜기간의 기(氣) 수련을 하여야 하며 명상과 함께 마음의 수양이 뒤 따라야 한다.
또한 수맥탐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분야 이기에 양심을 속이지 않고 당장 눈앞에 보이는 금전에 눈이 멀기보다 우환과 고통에 힘들어 하는 처지의 상대를 이해 하고 배려 하며 돕는 마음이 필수적으로 갖추어 져야 한다.
그저 추가 돌고 엘로드가 움직이는 것만이 수맥탐사 의 전부 라 한다면 그것은 눈에 보이는 것일뿐 정작 움직여야 하는 것은 올바른 마음 이라는 것이다.
생각이 바르고 마음을 다스릴줄 아는 마음을 배우지 않고 터득하지 않는 이상 탐사 도구(엘로드.추,Y로드,,등등)는 미세한 선입견이나 자기암시(auto suggestion)를 통해 "이곳에 수맥이 있겠구나!" 라고 여긴 다면 수맥과 상관없이 편견 과 선입견을 가진 대로 반응을 보이게 된다.
양택(陽宅)음택(陰宅)의 잘못된 탐사는 반드시 결과를 가져온다. 산자 에게는 불신과분노가 따를 것이요, 영혼 에게는 반드시 그 원한이 뒤따를 것이니 그래서 나온 옛말이 '지관 손자 똥 보기가 어렵다" 라는 말 인지도 모른다.
내 자신을 위해 이득을 얻기위한 방편과 수단으로 탐사능력을 키울것이 아니라 어려움과 고통을 겪는 이들이 내부모 내 조상이 겪는 고통과 같다고 여기며 그들을 이해하고 돕는 마음이 없이는 수맥탐사는 그저 장사치에 불과할 것이다.
필자는 마지막 글을 남기는 바이다 .
잘못끼운 단추는 결국에 마지막 하나를 끼우지 못하고 남듯이 잘못 터득한 수맥탐사와 잘못된 마음가짐 이 남기는 마지막 탐사가 무엇이 될지 생각해 보아야 할것이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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