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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무당이 맞을까? 수맥이 맞을까?

by 宣人 201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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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작년 12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양주시의 ㅇㅇ 여인과 두차례나 작고하신지 오래된 시아버님의 묘를 올라 수맥을 감정하게 되었고, 이장을 위해 마련해둔 공원묘지의 자리도 수맥을 감정하며 터의

흉함을 전하여 주었으며 집 가까이 모시기 위해 알아 보았던 공원묘지 자리역시 뒤로한채 손해없이 경기도 양지의 시골 한 곳에 시아버지의 자리를 구입하게 되었으며 이장 날짜를 확정지어 놓았다.

 

현재 ㅇㅇ 여인의 집에는 날마다 과음으로 지세는 남편과 중풍으로 수족을 못쓰며 요양을 받고 있는 시어머니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몇칠전에는 남편이 과다한 음주로 죽음에 문턱을 넘어 간신히 살아나게 되었음은 이장을 앞두고 줄초상을 치를 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ㅇㅇ 여인이 묘지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는 아래와 같다.

현재 나이 50대 후반으로 그이 나이 44세때 고인이 되신 시아버님이 화가 잔뜩난 얼굴로 꿈에 나타나 약속하길 " 내가 이번에 너를 쓰러 트리면 절대 못 일어나게 할테다" 라는 엄포를 던지게 되었는데

생시에도 무섭게 느꼈던 시아버님의 호통이 꿈속에서도 너무도 무서웠던 지라 바지가랭이를 잡고 호소를 하게 되었다. " 아버님 지금 아이들도 한창 손이 많이가고 돌보아야 하는데 저를 그리 만드시면

안됩니다. 그러니 제발 용서해 주세요" 라고 애걸복걸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 꿈을 꾼 얼마 지나지 않아 ㅇㅇ여인은 계약해둔 부동산 싯가 1억 5천을 날리게 되는 큰 손해를 보게 되었다.

ㅇㅇ여인은 아버님이 목숨대신 돈으로 때워 주셨구나 " 라는 생각을 다행으로 여기며 살던 2006년 겨울

또 한 차례 생시와 같은 꿈을 또 한 차례 꾸었으니 이번에는 시아버님의 관속이 물이 가득 차 있더라는 것 . 그이유를 옆에 계시는 시아버지에게 물으니 너무도 화가난 모습을 하더라는것.

 

ㅇㅇ여인은 흉몽을 길몽으로 꿈풀이를 하기 시작했는데 돈이 물 처럼 가득찰려나 보다. 라고 생각했다 한다.

 

필자는 이러한 꿈풀이를 해주며 아래와 같이 전해 주었다.

수맥이 흘러 이장을 하는 과정에서 수맥 감정보다 더 정확한 감정은 이미 고인들이 감정하는 경우가 종종 보게 되니 그것은 파묘를 한 후 보여지는 관속에서 터져 나오는 물을 보고 자손들은 그제서야

" 이래서 어머니 아버지가 꿈 속에서 집 천정에서 물이 샌다 하셨군요? 라는 울분을 터트린다.관속에 물이 찬 모습을 고인들은 후손들에게 유일한 방법(꿈)을 통해 전하는 경우가 있음에도  자손들은 그것을 직시 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필자의 후배중 한명도 그러한 예가 있는데 3대 독자인 후배는 고등학교 시절 친 누나의 꿈에 얼굴도 모르는 노인이 나타나 집에 물이 들어 너무도 춥다며 호소하는 꿈을 여러차례 꾸었고 그 꿈 이야기를

후배(동생)에게 말해주자 개꿈이라고 누나를 핀잔을 주었다 한다.

그러던 동생의 집에 폭풍우 같은 날들이 끊이지 않았으니 큰 누나가 2번의 이혼.새 아버지의 사업실패 보인의 힘겨운 인생에서 필자의 말을 듣고 묘지를 이장하게 되었는데 꿈의 내용과 같이 여러기의 묘가

물속에 있었다 .

 

수맥이 흘러 물이 차 있는 고인들은 꿈속에 나타날때 1.옷이 젖은 채로 춥다고 떨고 있거나.2 . 묘에 수도 꼭지가 부착되어 있어 수도꼭지를 트니 물이 콸콸 쏟아져 나온다든가, 3.고인들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면 내려갈 수록 물이 찬다는가 ,4.처마 밑에서 빈 그릇을 대고 물을 받고 있다든가...등등의 물과 관련한 꿈을 꾸게 된다.

 

이것이 1차적인 예시이며 선몽이라면 2차적인 경고는 그 다음 부터 불어 닥치는 우환의 시작임을 필자는 보았다.

묘지는 있는자 보다 없는자가 . 평탄하게 사는이들 보다. 우환에 시달리는 자들이 마지막 인생의 선택에서 뒤돌아 보게 되는 마지막 히든 카드이다.

 

ㅇㅇ여인 역시 마지막 히든카드라고 할 수 있는 카드를 들고 시아버님 산소를 찾아 이장을 약속했건만 지인을 따라 무속인을 만나 묘 이야기를 하니  무당은" 이 묘를 건드리면 시어머니 보다 남편이 먼저 간다며 큰일날일 하지 말고 영혼들을 달래는 것이 먼저이니 굿을 먼저 하라며 3백을 요구 하더라는 것.

 

안들었으면 모를까 무당으로 부터 그 이야기를 들은 ㅇㅇ여인은 죽은 시아버님은 뒷전이요 먼저 남편이 먼저 간다는 소식에 갈등을 겪게 되었다.

아마도 예정대로 라면 오늘 이장할 곳에 먼저가서 작업을 하고 있을 필자가 그 안타 까움을 담고 글을 써 내려가게 되는 것은 과거 이러한 일들이 다반사 였음을 그 한례로 남기기 위해서 이다.

 

# 사례1

동생의 남편이 박수무당이였던 ㅇㅇ씨

부모님의 묘가 수맥에 걸려 있으니 당장에 이장하라 권하게 되었는데 여동생의 남편인 박수무당은

" 장인장모님이 번쩍 번쩍 빛나는 황골로 계시는게 내 눈에 보이는데 무슨 이장이냐며 난리를 치더라는

그러나 ㅇㅇ씨는 이장을 강력하게 밀고 나가게 되었고 흙을 거두고 드러난 부모님의 유해는 참담하기 그지없는 광경이였다.

 

*박수무당이 황골이라 말했던 ㅇㅇ씨의  수맥이 흘렀던  그당시의 부모님 묘

..

17년 된 선친의 시신

선친과 6년 된 모친의 관을 들어 내 놓은 모습

선친의 시신을 들어내자 "자치"라 하는 벌레가 관 양 옆에 붙어있는 모습

선친의 시신이 놓였던 밑 바닥에는 살갗이 유골에 그대로 붙어 있었다.

냄새와 벌레로 마스크를 쓰고 작업고

모친의 관 속에는 눈이 부실 정도로 하얀 곰팡이가 피어 나 관 속 주변과 썩지 않은

유골 전체를 덮고 있었다.



모친의 시신을 직접 수습하는 ㅇㅇ씨.

그 광경을 지켜보던 박수무당은 슬며시 꼬리릴 빼며 산을 내려가고 있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현상을 전부인양 둘러대며 마음약한 상담자들을 굿으로 유인하는 예들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필자가 과거 유명 연예인을 천도재 하며 인기가 급상승한 스님을 만나 놀라게 된 것은 1년 고객 예약이 꽉 차 있었고 일찍 예약을 한 상담자 보다 천도재를 한다고 늦게 예약한 사람은 선순위로 받는 경우를 보면서 영혼을 상대로 장사하는 유명세를 보게 되었다.

 

이장을 한다고 하여 그 여인의 우환이 어떠한 결론을 맞을지는 필자도 장담을 내릴 수 없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두 차례나 예시를 하여준 고인의 경고가 과연 어떤 결과를 줄것인지는 뻔하기 때문임은 지금까지 수맥에 가득찬 고인들이 후손들에게 안겨준 우환의 척도로써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ㅇㅇ여인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너무도 큰 결정과 갈등속에서 ㅇㅇ여인은 끝내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흉함을 알면서도 묵시하지 못하고 전해야 하는 이 일이 고민과 갈등을 안겨주고 있음은 보람보다는 후회가 들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본 미래의 모습은 밝으리라 본다.

 

추운 겨울날씨 속에서도 고인들의 흉지를 옮겨 드리려는 밝은 얼굴이 떠오르는 오늘 ,무당의 말 한마디에 심사숙고 하고 있을 ㅇㅇ 여인에게 건투를 빌며 음력 7월을 기다려 본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