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조상이 꿈에 나타나는 경우 발생되는 사건사고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꿈을 꾼 후에 좋은 기억의 꿈이든 나쁜 기억의 꿈이든
혹시 그 꿈이 자기의 앞날에 대해 무엇을 암시해 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궁금해 하며 해몽을 하고 싶어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꿈과 생각과 우?� 나아갈 길에 대해서
옛날 이야기 한 자루와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써내려 갈까 합니다.  

옛날 중국에 꿈을 용하게 해몽한다는 해몽가가 있었답니다.
매일 아침이면 지난 밤에 각자 자기가 꾼 꿈을 해몽해 보려는
수많은 사람들이 해가 중천에 떠도 일하러 갈 생각은 하지 않고
이 사람 집앞에 몰려들어 길게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곤 하였습니다.

이 소문은 드디어 중국 천자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천자는
이 사기꾼같은 해몽가가 거짓 꿈풀이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속여서
해몽이라는 명목으로 많은 돈을 벌어 들이고 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날이 밝는 대로 당장 그 괘씸한 자를 잡아 오라고 하였습니다.
영문을 모르고 잡혀온 해몽가는 천자 앞에 끌려와서 꿇어 앉게 되었습니다.

“듣자니 네놈이 그렇게 용하게 해몽을 한다던데, 내꿈을 한번 해몽해 보아라 
내가 간밤에 꿈을 꾸었는데,
대낮에 궁궐의 기왓장 하나가 갑자기 비둘기가 되어 하늘로 날아 올라 가더라.

네가 이것을 바르게 해몽하면 그간의 잘못을 용서해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을 속였으니 그 죄를 면치 못할 것이다." 하였습니다.
    
해몽가는 “폐하, 오늘 낮에 궁궐에서 궁녀가 한 명 죽겠나이다.권臼늄윱求�.

"그럼, 그렇지. 네가 이런 식으로 많은 사람들을 속여 왔구나.
나는 지금 간밤에 꾸지도 않은 꿈이야기를 즉석에서 지어서 네게 물었는데,
너는 능청스럽게 그 거짓 꿈에 대해서 해몽까지 하는 구나.

네놈을 지금 당장에 죽여 마땅하나, 네놈이 조금 있다가 사람이 죽는다 했으니
해가 지기 전까지 기다렸다가 네말과 같은 일이 없으면 너를 참하도록 하겠다.
여봐라, 이놈을 당장 하옥하여라" 하였습니다.

해몽가는 하옥되고 시간이 조금 흐른 뒤, 천자는 이런 보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보고 내용은 갑자기 두 궁녀가 대낮에 후원에서 서로 밀고 당기며 다투다가
한 궁녀가 뒤로 밀침에 싸우던 다른 궁녀가 하필이면 돌부리에 부딪치면서
머리가 깨져서 그만 죽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천자는 꿈도 꾸지 않고, 그것도 거짓말로 자기가 지어낸 것인데
해몽가의 말대로 너무나 정확하게 들어 맞아 한 궁녀가 죽어나감에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옥에 가두었던 그 해몽가를 불러 오라 하였습니다.

"너는 어찌하여 내가 꾸지도 않은 거짓 꿈에 대하여 그런 해몽을 하였느냐?"

"예, 폐하.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폐하의 거짓말 한마디가 죄없는 궁녀 하나를
죽인 것입니다. 꿈이란 밤꿈만이 꿈이 아니라 낮에 말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낮꿈에 해당하므로 모든 꿈은 해몽이 가능한 것입니다." 라고 하였답니다.

이처럼 꿈이란 생각의 또 다른 모습인 것입니다.

필자는 지금까지 묘지의 흉함을 전하는 과정에서 만난 의뢰인들의 가족과 친지들의 만남을 통해

수맥에 놓인 상태의 조상과 후손간의 일맥상통하는 몇가지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불편한 모습으로 나타난 영가(靈街)들은 그 무언가 불편한 증상을 후손들에게 알리려고 부단히 애를

쓴다는 점이며 그것이 가족들 누군가의 꿈에  또렷히 나타나기도 하거나 또는 생전에 가장 애착을 지닌

자식들에게 무언의 신호를 준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렇게 나타난 분들의 묘를 감정해 보면 꿈과 일맥상통하는 부분들이 적지 않아 수맥을 진단하는 저보다

고인들의 선몽이 더욱더 정확하다는 것이였으며 제가 탐사하는 부분과도 수맥의 흐름은 동일했습니다.

과거 수맥을 알고자 하여 인연을 맺었던 영통한 분이 한분 계셨는데 이분은 오랜세월전 부터 영혼과 대화가

가능한 능력을 소유한 분이였습니다.그러한 영적능력이 싫어서 목사가 되기위해 신학대학까지 입학을 하였으나

그 사람의 팔자가 목자의 길로 갈것이 못되었는지 목사의 자리도 오르지 못했습니다.

그러한 그가 가장 문제가 컷던 부분은 그분의 부모님의 영혼이였습니다.

그분의 부모님 영혼은 하루가 멀다하고 나타나 " 내 묘지가 흉하니 시급히 나를 옮겨달라 "호소를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만이 지닌 능력을 인정하지 않은 가족과 형제들은 그를 귀신들린 사람으로만 인정할뿐 믿으려 하지

않았던 것이지요.

그런 그와 몇차례 타인의 묘를 진단하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저는 수맥을 진단하고 그는 제가 수맥을 진단하는 것을 보지 않은 먼곳에 서서 그 묘지의 영가와 대화를 통해 수맥의

유무를 밝혀내는 것이였는데 모두 일치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영가들을 통해 알게된 것은 영가들은 관속에 물도 싫어하지만 지속적인 파장(수맥유해파)를 더욱더 싫어한다고

전해주더군요.

그런 능력을 지닌 그는 산소를 통해 만난 영가들이 자기주위를 멤돌거나 집까지 찾아와 " 내 후손들에게 내가 이런 망지에

있으니 제발 자리좀 옮겨 달라"며 호소를 하는것을 겪게 되었고 그러한 영가를 떼어내기까지는 몇날 몇칠을 교회에서

기도 하여야만이 떠나가는 것을 겪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한 괴로움속에서 그는 더이상 묘지를 다니는 것을 포기하고 말았고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은 서로가 연락이 두절되고

말았습니다.

필자는 이러한 영적인 능력을 지닌 나이가 지긋한 한의사 한분과의 만남을 통해 영적인 공통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 영혼의 존재가 우리와의 생활과 전혀 다를 것이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속에는 양(陽),생물학적 죽음을 말하는 또 다른 공간을 음(陰)이라 할것입니다.

자석과 같이 음과음은 서로 밀어내려는 성질을 지니고 양과양 역시 마찬가지며 음과양은 서로 끌어당기려는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음과양이 서로 끌어당긴다는 자연의 이치는 망자(陰)과 산자(陽)의 관계가 서로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끌어 당기려는

그 무엇인가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인데 그 매계체가 바로 묘지가 아닐까 합니다.

이렇듯 음과양은 제각기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유무(有無)형의 상태로 순환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구천을 떠도는 영혼이나 신들이 살아있는 후손의 꿈이나 현실속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살아있는 사람의 정신세계를

파고들어와 육체와 동조시키기 위함은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자력과 같이 힘이 강한쪽이 승자가 될 것이며 약한쪽은 패자로 남게될것은 강약의 차이에서 본다면 명백한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흔히 어른들 말씀에 " 사람이 다른건 다 해봐도 귀신은 못 이긴다" 라는 말은 이런한 것에서 흘러나온 것은 아닐까 합니다.

 

< 이장현장에서는 유족과 형제들을 통해 나타난 영가들의 또렷하게 기억나는  꿈 이야기를 듣곤 한다 .>

 

어떠한 이유로든 작고하신 분들이 꿈에 나타나는 부분은 무엇인가가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돈이 많은 사람이 돈이 없는사람을 찾아가 돈을 꾸지 않듯이 항상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영계의 세계와 보이지 않은 끈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영계를 떠도는 영가들이 괴로움을 호소하기 위한

방법이 후손들에게 나타나는 여러가지 형태의 꿈 입니다.

 

그러한 꿈을 대략 풀어보면 아래와 같으나 절대적인 부분은 아니라는 것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돌아가신 분들이 빙긋이 웃는 모습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가족들의 건강에 이상이 온다는 전초적인 신호입니다.

꿈을 꾼 그 날로 부터 건강의 위험이 따를지도 모릅니다.

 

매우 슬피우는 모습으로 나타나면 " 꿈을 꾼 이와 가족들의 품으로 가고싶다는 것인데 이꿈은 죽음을 암시합니다.

생전에 가장애착을 느낀 사람이나 동조의 싸이클과 감응이 빠른 사람이 선택되어지는데 죽음의 방식은 전혀 예상

치 못한 상태로 다가옵니다.

 

반갑게 나타나 같이 놀기를 바라는 상태의 조상의 꿈은 우환이 끊이지 않습니다.

또는 머리가 헝크러져 지저분한 모습이면 머리의 병을 앓게되고 집에 들어오지 못하고 대문밖을 서성이거나

나무 주위와 덩쿨속에서 말을걸면 간계통에 질병을 앓고 정신적인 판단력이 흐려지게 됩니다.

 

술취한 모습으로 비틀거리며 나타나타거나 땅에 엎드려진 모습은 가족들중에 소화기 질환을 앓게되는 신호입니다.

 

농기구를 사용하며 일을 하거나 자동차를 타며 멀리 여행을 하는 꿈은 폐와 대장질환을 앓게되는 꿈이기도 합니다.

 

돌아가신 분이 추위를 호소하거나 옷이 물에 흠뻑 젓어 있는 모습은 갑작스런 죽음과 함께 당뇨,혈압계통의 문제를 안고 살아

갑니다.

 

돌아가신 분이 눈보라 속에 덜덜 떨거나.비를 흠뻑 맞고 서있으며 무슨 알수 없는 말을 하는 경우에는 여자들 같은 경우

신장과 자궁질환을 앓게 됩니다.

 

돌아가신분들이 몇대까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해 보면 증조분들까지로 보며 생전에 안면이 있는 분들이 더욱더 많고 얼굴을

보지 않았어도 자신이 누구라고 일러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돌아가신 분들이 화장이든 묘를 쓰든 꿈에 빈번하게 나타나거나 몇년을 주기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불기한 징조인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며 이러한 분들의 묘에 탈이 났음을 전하는 신호라는 것을 잊지 마셔야 할것입니다.

또한 재미있는 사실은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아이들과  말을 못하는 아이에게는 나타나지 않는데 나타난다 하여도 표현방식이 부족함을 영가들이 더 먼저 알고 있다는 것이며 영안이 밝다 해도 무용지물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흉사에 병을 얻는것은 가족과 친지들 그 누구든지 무차별적이라는 사실은  조상의 꿈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