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조상님을 불편한곳에 모셔드린 죄는 어떻게 씻는다 말인가.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강물에서 목욕하며 죄를 씻는 힌두교 의식인 ‘쿰브 멜라(Kumbh Mela)’

‘쿰브’는 힌두어로 ‘물병’, ‘멜라’는 ‘축제’라는 뜻. 

 

힌두교 신화에 신과악마가 불멸의 생명수를 놓고 12일간 싸움을 벌였는데

신이 물병을 가지고 달아나다 4방울을 흘렸다.

우자인.하리드와르,나시크 ,알라하바드,의 4개도시에 떨어지게 되었는데

사람들은 지상에 떨어진 생명수를 기념하기 위해 4곳에서 돌아가면서 3년마다 축제를 열었다.

한곳에서 12년만에 축제를 벌이는 이유는 천상의 12일은 지상의 시간으로는 12년이며 순례자들은 성수(聖水)로 여기는 강물에 몸을 담그며 기도를 하거나 몸을 씻으며 죄또한 씻는다 한다.

 

이장을 하는과정중에는 수염(水廉),풍염(風廉)으로 유골이 검게 불에그을리거나 솜털같은 모염으로 덮혀진 유골을 향나무 향이 나는 물로  어린아이를 목욕시키듯이 깨끗하게 씻어 다시 새옷을 갈아입히는 과정이 있다.

이승을 떠난후에 3년이 지나면 탈관을 하여 세상바람 한번 맞는다고 하셨던 생전의 할머니 말씀이 생각난다.

탈관을 함으로써 땅과 인간이 적합한 조화를 이루어 육탈되어지고 ,또는 화(火) 를 당하고 있는지를 알아내려 했던 우리네 선조님들 .

 

수맥을 볼줄을 몰랐기에 3년후에라도 시신의 상태를 본후 이장을하여 자손의 도리를 다했던 시대적 상황은 복잡하고 바빠지게 되어버린 현대인들에게는 3년이란 시간을 두고 매장되어진 유골을 꺼내어 다시 탈관하는 절차는 번거롭고 불편한 절차가 되어버렸다.

그렇기 때문일까? 

수맥에 놓여진 조상님들의 유골을 고스란히 오랜동안 땅속에 묻혀두고 조상님들의 고통은 고통대로 ,후손들은 조상님에따른 고통을 고통대로 우환이라는 결과로 원인 모르게 받고 있는것이다.

부모의뜻을 받들지 못하고 행하지 않는것또한 죄 일진데 광중(壙中)에계신 조상님,부모님의 고통을 어찌알란말인가?

 

인도의 힌두교인들 처럼 강물에 몸을 씻어 죄를 씻고 벗어남이 아닌 ,조상님의 시신은 수맥위에 오랜동안 모셔드리고  자손들은 등 따시고 배부르게 살고 있는 우리네 후손들의 죄는 어디서 어떻게 씻는단말인가....

그것을 수년이 지난후  수맥의 영향으로 관속에 물이 가득들어차 있거나 나무뿌리가 시신을 휘어감고 있는 조상님과 부모님의 시신을 접한후에는 말이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