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경기도 여주시 출장 수맥탐사및집터감정(집터좀 봐주세요)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생(生)을 마감할 때 입고하는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

태어나서 빈손으로 가듯이 죽음앞에서도 빈손으로 가는 깨달음은  옷 한벌에도 담겨있는데 형상적인 금전은 가져갈 수 없으나 무형의 재산은 가져갈 수 있는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생전에 깨닫고 터득해 놓은 삶의 이치와 덕(德)을 베풀어 놓은 것이라 할 수 있다.

누군가는 생전에 큰 재물을 얻어도 자신만을 위해 쓰고 가는이가 있는가 하면 누군가는 자신이 힘겹게 모은 재물을 사회에 어려운 이들에게 돌려주거나 베풀고 간다.

세상의 이치는 뿌리는것이 없으면 거두는 것이 없듯이 유(有)와 무(無)는 음(陰)과양(陽)으로 존재하니 유형의 재산을 베풀고 나면 무형의 재산이 다시 유형의 재산으로 후대에 남겨지게 된다.

 

오랜 개인사업을 해오신 의뢰인을 만났을때 얼굴에서는 사업가로서의 힘겨운 삶의 모습을 느끼기 보다 온화함을 볼 수 있었다.

우연히 접하게 된 불가의 인과(因果)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 불경을 공부하게 된 의뢰자는 오랜동안 해오던 사업을 접고 불경을 공부하게 되었다.

의뢰자의 공부는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산속으로 들어가 더 깊은 공부와 명상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자 하였으니 오래전 장만해 두었던 산에 본인이 공부할 집터를 하나 마련하게 되었다.

그러나 평소 알고 지내던 스님 한분이 그자리는 수맥이 많이 흐르는 자리라서 나쁘다는 말을 듣게 되어 그 자리가 어떤지 또는 집터로써 다른 더 좋은 자리가 없는지를 필자를 통해 자문을 얻고 싶다고 하였다.

산밑에 올라 어느자리가 좋은가를 보니 위로 올라 갔다.

위로 올라가니 과거 누군가 농사를 짓고 살았던 빈집이 하나 있었는데 그 위로 집터가 지목이 되었다.

가장좋은 위치, 집터로써 합당한지? 에 대한 부분이 나오고 시기적으로 어느때 집을 짓고 살아야  좋은지에 대한 부분, 수맥은 어느방향으로 흐르고 있는지? ,,,등등에 대한 자문을 전해 주고 난 뒤 훗날 동생과 자녀들이 살 집터도 곁들여 봐주게 되었다.

 

이미 다른 사람들이 산 밑자락에 귀농하여  살고 있는터 임에도 그 마을에서 가장 오래 살고계신 분의 자택을 방문하여 인사치례를 잊지 않는 의뢰자께서는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이 몸에 베어 있었음을 그분과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한 곤지암 식당에서 조차도 필자에게 가정에 돌아가서 드시라며 소머리국밥을 따로 챙겨주실 정도로 후덕하였다.

운(運)도 오르고 내림이 있으나  뿌리고 행(行)하지 않은 이에게는 운이 들어온다 하여도 들어오지 않는법

세상 모든 이치가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니 살아서 깨우치지 못한 것은 죽어서도 깨우치지 못하는 것임으로  삶의 한순간 한순간이 죽음과 결코 분리되어 있지 않는것임을 다시 한번 이번에 만난 의뢰자 분을 통해 되돌아 보게 된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010 6277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