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마음법
정법을 만나지 못한자는 정법이 없다고 하고 편법만 만난자는 헤메이고
내가 지닌것 보다 적게 지닌 지식을 만나면 편법이고 내가 지닌 지식보다 한가지 지혜를 지닌자를 만나면 정법이다.
지식이 편법인것 같으나 지식이 없이는 지혜를 만들지 못하니 지혜를 만나지 못하면 편법속에 허우적대고 지혜를 찾고 보면 정법을 만난 것이나 진배없다.
허나 정법은 하나이고 편법은 아홉이니 열의 아홉은 편법이기에 흔하고 정법은 하나이기에 귀하다.
귀함은 쉽게 드러나지 아니하고 천함은 드러내려 애를 쓴다.
백지 한 장 차이인듯 하나 그 차이가 큰것이 정법과 편법이니 편법은 쉽게 얻어지고 얻고 나면 어려우나 정법은 어렵게 얻어지나 얻고 보면 쉽고 오래간다.
天은 정법이요 地은 편법이다.
天은 밝음이요 地는 어둠이라.
하여 땅의 세계는 혹세무민하여 어둠속에 헤메인다.
그래서도 누군가는 밝음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宣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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