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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정보-전남 영광군 법성포 이장현장(관속안에 물이 들락날락 )

by 宣人 2014. 11. 10.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정보

오래전 전남 영광군 법성포에 이장을 하러간 기억이 있다. 그리고 또 다시 오게된 영광 법성포.

의뢰인은 25년전에 별세하신 부친의 묘와 23년전에 별세하신 모친의 묘가 서로 떨어져 있는것을 옮기고자 묘를 감정받게 되었고  필자에게 묘를 이장하고 나서도 묘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신당부를 하였다.

묘탈=산소탈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몰라서 당하고 당하고 나서도 모르는 일이 비일비재한 요즘 산소를 잘못 손대게 되는 경우에 발생하는 사건사고와 우환은 오늘 어제의 일만은 아니다.

 

묘지 상태가 아무리 나빠도 건드려서는 아니될때가 있고 건드리게 된다면 화장을 해야할지 이장을 해야할지 그대로 두어야 할지에 대한 답이 나와야 하고 답이 나와도 묘지를 손대고 난 뒤에 발생하는 탈을 반드시 미연에 대비해야 하니 인연따라 만나는 이에게 취하게 되는 복이 아닐까 한다.

 

필자는 이장을 해도 된다는 모든 방편을 의뢰인에게 전한 후 일사천리로 이장날짜를 잡았고 이장 당일날 23년만에 물속에 계신 흉한 몰골상태인 모친의 체백을 보게 된다.

그래서 그랬을까?

사업의 부도,

내 부모가 이렇게 계신데 자식이 잘될리 없는일

뿌리가 썩어버렸는데 열매가 알차게 맺힐리 만무한 일인게지...

 

23년동안 밀물과 썰물처럼  반복해서 물이 들어찼다가 빠져나가는 것을 반복했던 관속안의 현상은 현실 그자체였다.

수의도 썩지 않고, 자치와 지렁이 지네가 바글바글하고 물먹은 축축한 수의는 23년이 지났어도 그대로 이며 유골은 상할데로 상해버린 현실.

그것을 몰랐다. 아니 당사자만이 아닌 많은 이들이 자신의 부모님 묘를 모른다. 그 속을 모른다. 모른채 그대로 수십년을 모셔두고 지낸다.

그 안을 안다면 과연 묘를 어찌해야 할지 알게된다.

 

모친의 묘는 23년이 지나서야 부친의 옆으로 다시 모셔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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