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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이사전에는 수맥이 없는 곳에서 잠을 자게 되다가 이사를 와서 수맥이 흐르는 곳에서 잠을자게 되면 수면중에 그 영향을 받게 되기도 하니 매우 둔하여 잘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와 반대로 민감하여 잘 느끼는 사람이 있다.

 

이사온지 한달 밖에되지 않은 의뢰인은 필자에게 아침일찍 전화를 하여 오늘중으로 방문을 해달라며 부탁을 하였다.

이집에 이사를 와서 하루도 편할날이 없이 잠 들기 어렵고 잠이 들어도 잠시뿐 깨고나면 몸이 무겁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어깨 ,허리까지 아파서 일상 생활이 짜증의 연속이라고 하였다.

 

집을 방문하여 수맥의 상태를 확인하여 보니 의뢰인은 수맥의 영향을 받고 있었다.

본인 스스로 괴롭다 보니 침대 위치도 바꿔보고 머리 방향도 바꿔보았지만

큰 변화를 느끼지 못했던 의뢰인

수맥의 흐름이 눈에 보이는 것이라면 누구나 눈으로 확인하고 피하겠지만 눈에 보이지 않다보니 원인도 모른채 당하게 된다.

 

두 부부와 두 자녀를 키우며 살아가는 의뢰인 그러나 유독 다른 가족들은 멀쩡한데 왜 나만 이렇게 수맥의 영향을 받는냐고

질문을 하였다.

사람은 가족이라 하여도 각기 개개인의 체질이 다른데 심하게 느끼는 사람은

심하게 느끼지만서도 둔한 사람은 전혀 알지 못한다.

그래서 사람은 상대를 전혀 알지 못하는 것이 맞고 결국 목 마른 자가 샘물을 파게 되는데

일단 이사를 오기전에 집의 상태를 감정받는 것이 중요하고

이사를와서 몸이 이상하고 잠자는 것이 편하지 않다면

수맥의 상태 ,집터의 상태등을 감정받아볼 필요가 있다.

견디고 산다고 해서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부분은 아니기 때문이다.

 

의뢰인은 필자의 감정에 따라 모든것을 따라주었다.

원인없는 결과는 결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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