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출장 수맥탐사,산소감정,풍수지리-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부모가 자식을 만들어 놓으면 그에따른 책임이 따르듯이 산소(=묘)도 만들어 놓으면 그에따른 책임이 반드시 따르게 되는데 만든것에 대한 길흉(吉凶)도 자손에게 전해지니 풍수학에서는 "동기감응"이라 하였으니 좋은것은 좋은데로 흉한것은 흉한데로 후손에게 전해진다.

김포에 살면서 경기도 포천에 부모님 묘를 모셔두고 있던 의뢰인은 부모님 별세후 집안에 폭풍처럼 불어닥친 것이 부모님 산소라는 확신이 들었던 터라 필자를 통해 꼭 묘지의 수맥탐사도 받아보고 산소감정이 반드시 필요한 묘인듯하니  출장감정을 원하였다.

매년 가는 부모님 산소지만 부모님 산소는 눈이 3~4월까지도 녹지않고 있는 자리라며 다른곳은 눈이 녹는데 이곳은 이상하게 눈이 녹지 않고 있다면서 그안은 보나마나 꽁꽁 얼어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항상 마음이 걸렸다는 의뢰인

부모님이 이렇게 불편한 곳에 계시는데 자손인들 편할리 있겠어요?

처음에 묘를 쓸때 너무 경황이 없이 모셨는데 아버님 돌아신뒤 한달만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형제들간의 재산싸움, 그리고 형님의 교통사고, 작은형의 이혼과 사업의 부도, 큰손자의 정신이상,,,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집안이 순식간에 무너져 버리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형편들이 너무도 어렵다보니 부모님 산소에 그 누구도 신경쓸 여력이 사라졌다며 묘지 앞에서 한없는 슬픔과 낙담에 잠겨 있었다.

묘터는 수맥도 문제이지만 음터와 양터가 있으니 음터에는 묘를 써서는 아니되고 또한 처음부터 묘를 써서는 아니되는 분도 계시기에 매장이 아닌 화장을 하여야 하는 일이 있고 묘가 나쁘다 하여 함부로 이장을 하는 경우 더 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니 부득히 이장을 하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그에따른 방편을 취한뒤 손을 대야한다.

육안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닐진데 의뢰인의 묘터는 육안으로 보아도 흉지에 모셔진 것이 분명했다.

그리고 관속안에는 목근과 함께 물이 찬 상태로 계심이 감정되었기에 이장을 하기 보다는 화장을 하기를 망자들도 원하고 있으니 겨울이 지나거든 화장하여 정리를 권하였다.

육신은 땅에 묻히고 혼은 어딘가에서 그 육신의 고통을 혼(魂)으로 전하곤 하니 누군가는 우환으로 누군가는 꿈으로 전해줄때 뒤를 돌아보게 되니 고통과 우환은 깨우침을 주기위한 하나의 방편인데도 당장 눈앞에 닥친 고통만 볼뿐 왜 이러한 결과가 주어진 지에 대해서는 알려하지 않으나 원인없는 결과가 어디 있겠는가?

집안에서도 가족중 한명이 아프면 그 우환과 근심이 가족전체에 퍼지는 법인데 생사(生死)가 끊어짐이 아닌 이어짐 임을 아는이가 얼마나 될것인가?

죽음도 영원한것이 아니고 삶도 영원한것이 아니듯이 모든것은 돌고 돈다.

그래서 그 영향이 산자에게 전해지니 조상없는 자손없고 부모없는 자식이 어디 있단 말인가?

그래도 어려운 우환속에서도 그 원인을 찾고자 하는 후손 하나는 남겨두니 그가 조상을 생각하는 자손이되니 반드시 여자라고 하여 살피지 않고 남자라고 하여 살피는 법은 아니니 마음가는 자는 따로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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