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집 전체에 수맥이 흐른다는 것은 수맥탐사의 오진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실과바늘의 관계처럼 그리고 사람과그림자의 관계처럼 수맥은 수맥파와 한쌍을 이루며 지하에서 지상으로 연결되어져 있음있다.

그렇다 보니 지하에 흐르고 있는 수맥의 형태를 지상에서 정확하게 찾는다는 것이 모든 이들에게 가능할것 같지만서도 자신의 잘못된 선입견이나 생각에 따라 수맥이 아닌 다른 파장들을 수맥으로 오진하여 감지하기도 하여 집 전체에 수맥이 흐르고 있다는 말로 근심걱정을 산더미 처럼 만들어 놓는 사람들이 있다.

그중에는 수맥을 빌미로 수맥차단제를 판매 하려고 하는 상술로 접근하는 장사치 같은 사람도 있고 주변의 지인도 있으니 보통의 사람들은 가정집의 수맥탐사가 매우 쉽다고 생각하여 탐사도구(엘로드)가 움직이는 형태만을 보고 수맥이라 단정지어 버리니 모르는 이들은 그것이 모두 수맥이라 생각하여 걱정에 휩싸이고 마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필자는 이러한 의뢰자의 집들을 방문해 보면 어떤이들은 본인 스스로 수맥탐사를 해보고 난 뒤에 필자에게 감정을 다시 받아 보는 이들도 있고, 아는 지인이 집에와서 수맥을 탐사했는데 집 전제가 수맥이 흐른다며 빨리 이사를 가라며 겁을 주는 이들도 있었다고 하니 과연 이들이 감정한 결과가 정말로 정확하게 진단을 한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이러한 의뢰자 본인이나 지인들이 탐사한 결과가 결코 정확하지 않았으니 어떤 의뢰자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기도 하였다.

"오늘 오전에 탐사한 결과와 저녁에 탐사한 결과가 다르고 내일 탐사한 위치가 다르더라"

수맥의 위치는 지각의 변동(지진)이 아닌 경우 ,또는 주변의 터널이나 큰 공사가 아니고서는 변화가 생기지 않는 법인데 오전과저녁의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면 오진을 했어도 크게 오진을 한것이다.

또한 보통 일반적으로 지하수를 사용하기 위해 수맥을 탐사해 보면 수맥의 폭이 대략 20~40cm정도가 일반적인 법인데  보통의 일반인들이 사는 집(APT)30 평형을 기준 으로 했을때 집 전체에 수맥이 모두 흐르고 있다는 탐사 결과는 맞지 않다.

수맥의 위치와 방향,수(數),폭,등이 각기 사는 집에따라 다를 수는 있어도 반무당식의 수맥탐사를 통해 집 전체에 수맥이 흐른다는 진단은  정작 전문가인 필자가 방문해서 감정에 임해보면 전혀 다른 결과가 감정되어지곤 하니 어떤 분야에든 전문가가 있고 또한 전문가 중에서도 각기 근기에 따라 집에 수맥이 아닌 그 이상의 또 다른 부분까지 감정할 수 있는 탐사가도 있으니 그것은 각기의 판단과감각에 따라 인연이 된다면 만나게 될 것이라 본다.

어느 분야에든 전문가가 있는 법이다.

한두달 어깨 넘어로 배운 실력으로 집이나 산소(=묘)를 감정하여 오진을 내리는 일은 단순한 수맥탐사의 호기심을 넘어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이고 집,산소(=묘)란 것은 수맥이외에 또 다른 변수가 작용하여 그 집에 사는 사람과 자손에게 작용을 끼치는 부분도 적지 않음인데 수맥탐사 하나로 집의 길흉을 모두 결정지어서는 아니됨을 전하는 바이다.

위와같은 이유로 수맥에 대한 걱정을 앓고 있는 이들이 있다면 필자와 같은 전문가를 통해 정확한 감정을 받은 뒤에 마음의 평안을 찾는 것이 옳은 판단이라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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