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색상과 모양이 이쁜 신발과옷이라 하더라도 나에게 맞지 아니하면 무용지물이 되고 말며 욕심내어 신거나 입게되면 벗어내기 전까지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니 그만한 몸고생이 뒤따르게 된다.
집도 이와 다르지 않아서 집을 짓기에 좋아 보이는 땅이라 하더라도 내가 집을 짓고 살아서는 아니되는 땅이라면 비싼돈 들여서 집을 짓고 우환과액운에 시달리며 사는것 보다는 애초부터 잘 살펴본 뒤에 시작을 해야 하는지 하지 말아야 하는지 결론을 내려야 한다.
대전 유성에 사는 의뢰인은 청주에 전원주택을 짓고자 땅을 봐둔곳이 있는데 집을 짓기전에 집터로써 어떤지 집터 감정을 부탁해왔다.
의뢰인과 동행하여 집터의 상태를 살펴보니 수맥이 지나가고 집터로써 의뢰인에게 맞지 않는 부적합한 곳이였다.
집을 짓기위해 축대와 터를 닦아놓은 상태에서 집이 들어서지 않고 오랜동안 비워진것을 보건데 뭔가 문제가 있어도 있는것.
하여 필자는 이곳은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양지도 바르고 앞에 전망이 좋아서 집을 짓고살면 좋다고 볼지 모르나 이곳은 의뢰인이 집을 짓고 살면 우환과액운이 끊이지 않을 그런 곳이니 신중을 기해 선택하시고 다른 집터를 찾아 보기를 권했다.
의뢰인은 이곳에 집을 짓고 살려고 땅을 매입할까 했는데 기이한 꿈을 꾸게되었으니 돌아가신 조모님이 연거푸 3일동안 나타나 " 아가 그곳에 집 짓지 마라 집 짓지 마라 " 신신당부 하고 사라지더라는 것
그 꿈이 너무도 생시 같고 집 짓는것을 신중히 생각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에 그 집터가 무슨 문제가 있길래 돌아가신 할머니가 꿈에서 까지 나타나 집을 짓지 말라고 하는지를 알고 싶어서 집터감정을 받게 되었다고 하였다.
조상은 죽어서도 자손을 돌본다 하는데 그것이 산소가 아니라 집터에도 무관하지 않을듯 싶다.
그 어느 조상이 자손 잘못되기를 바랄것인가?
보통 일반인들은 양지바른 남향이면 집을 짓고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무턱대고 집을 짓고 마는 경향이 있는데 신발과옷처럼 나에게 맞지 않는 터전 이라면 과감하게 포기하고 다른곳을 찾아볼 필요도 있으며 누울곳을 보고 다리를 뻗을 필요도 있다.
의뢰인은 필자에게 감정받아 보기를 정말 잘한것 같다며 단순히 수맥만 흘러서 집터가 나쁜지 알았는데 그보다 더 깊은 이유가 있어서 집터로써 적합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필자의 집터감정에 감사해 하였다.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너라는 속담은 유비무환을 의미하니 집을 짓는 일이나 이사를 가는 일이나 매반 다르지 않다.
전국출장감정 수맥과터 진단및처방전문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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