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집터이야기
아파트에도 흉가가 있다는 것을 과연 일반인들은 알고 있을까?
1층부터 꼭대기층까지 현관,안방,주방,거실,화장실 베란다의 방향까지 모두 동일한 무해(無害)할것 같은 아파트,오피스텔,빌라 연립주택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의 오랜 집터감정에 비춰볼때 아파트로 이사를와서 몸 아프고,영적장애(빙의,환청,귀신쒸임,신병,무병)를 당하고,재물손실을 당하고,부부금술이 깨지고,왠지 집에 뭔가가 있는것 처럼 느껴져서 정이 가지 않아 집에 들어가기 싫은 집에 사는 의뢰자들을 적지 않게 만나 보았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흉가"를 사람이 오랜동안 살지 않은 폐가만을 흉가로 생각하기 쉬운데 어찌보면 흉가는 꼭 귀신이 출몰하는 집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집에 살면서 않좋은 우환과액운이 끊이지 않는 집을 흉가로 보아야 한다.
필자가 말하는 흉가의 기준은 이렇다.
" 나와 맞지 않는집 "
" 집터기운이 낮은집 "
나와 맞지 않다는 것은 내 몸에 맞지 않은 신발을 신고 다니는 것과같이 벗기 전까지는 발도 아프고 그 아픔이 전신의 피로까지 몰고 오는 것처럼 나와 맞지 않는 집은 이사를 온 뒤로 부터 이사오기 전과는 사뭇 다르게 신체적인 변화와 생활상의 변화가 아주 나쁘게 나타나게 된다.
집터가 쎄서 문제가 되는것이 아니라 기운이 낮기에 나를 밀어주지 못해서 문제되는 것인거늘
집터가 쎈지도 낮은지도 몰라 도깨비터 운운하니 안타깝기 짝이없다.
즉
가위눌림과악몽에 시달리거나 이유없는 불면증과같은 수면장애를 시작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에 걸리고,열심히 일해도 밑 빠진 항아리에 물 새듯이 금전,재물손실이 잦고 ,집안에 자꾸만 액운이 달려드는 현실을 겪는 또는 특정인에 따라 이사와서 귀신과환청을 보고 무기력증이 밀려오는 영적장애에 시달리게 되는 일 등을 겪는 집은 나와 맞지 않는 집이다.
이런 집들은 집터의 문제도 발생하여 있으니 제 아무리 잠을 자려고 발버둥 치며 잠자리를 옮겨보고,머리방향을 동서남북 돌려가며 잠을 자도 변화는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이사전에는 괜찮았는데 왜 이사와서 그럴까?
변한것은 건물과공간의 변화뿐인데...?
집터의 기운은 눈에 보이지 않아 알 수없다.
하여 이사를 갈때 손 없는날&이사방향을 가린것은 정작 중요한 집터기운을 가릴줄 모르다 보니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날짜와방향 만이라도 피해서 조금의 액운이라도 모면해 보려는 작은 방편에 지나지 않았는지도 모를일이니 정작 들어가서 살 집(집터)의 상태는
알지 못한채 들어가게 되었으니 그 안에 무엇이 있는줄 알고 무방비 상태로 들어가서 당하고 산단 말인가?
하여 그렇게 한 번 당해본 이들은 " 아 ~ 이사는 함부로 가는게 아니로구나" 라는 경험을 얻게되니 그래서 옛 선조들은
" 이사가고 3년 집 짓고 3년 산소 쓰고 3년 " 이란 인생 산전수전을 통해 얻은 지혜의 경험을 말해 놓았다.
그래서 아무 땅에나 집(집터)를 정하지 않고 아무 집이나 이사들어 가지 않으니 몸이 병든자는 집터가 맞지 않는 집으로 들어가게 되면 병세가 더 커지고 거기에 운의 흐름마져 내리막을 치고 있다면 악재에 악재를 겸하게 되니 집이 아닌 지옥을 경험하게 된다.
세상은 음양조화(陰陽調和) 인지라
밝음이 있으면 어둠이 있고 좋은것이 있으면 나쁜것이 있으니
사람도 나와 맞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지독스럽게 안맞는 사람이 있고
홍삼도 남에게는 맞아도 나에게는 맞지 않고,
직업도 그러하고,
수 없이 많은 것들이 맞고 ,맞지 않음으로 분별되어 지는 것인데 하물며 집이 다 똑같다고 생각하니 그것이 오판이다.
실례로 어떤 집들은 겉은 멀쩡해 보이는데 집안에 귀신으로 가득채워진 집도 있다.
그런데 그 다음에 이사오는 사람이 그것을 모른다면 귀신소굴로 들어오는 것은 자명한 사실
그러나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그래서 당하고 산다.
생각하고 판단해 보라 !
아파트 처럼 구조가 똑같은 곳에 사는 사람이 누군가는 이사와서 잘 풀리고 누군가는 우환과액운에 시달리며 사는가를 ,,,
기묘하지 않은가?
그러나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는법이니 필자는 단지 그 원인과방법을 찾을 줄 아는 지혜를 지녔을 뿐이니 인연따라 만나는 자가 피할것은 피하고 얻을것은 얻게된다.
무언가 알 수 없는 인연의 힘에 이끌려서 말이다.
돌 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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