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기왕에 결혼을 할거면 좋은 배우자와 하는것이 맞고 기왕에 약을 먹을거면 내 몸에 맞는 약을 먹는것이 맞고
기왕에 운동을 할거면 내 몸에 맞는 운동을 하는것이 맞고
기왕에 직업을 가질거면 나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 것이 맞으며
생을 마감하고 기왕에 묻힐거면 좋은 땅에 묻히는 것이 맞지요.
그렇다면 기왕에 살 집이라면 나와 맞는 집이 좋은 것인게죠.
이사를 할때도 기왕에 이사를 가는것이라면 나와 맞는 집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매우 중요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사는 최소 1~2년은 계약적으로 살다가 나와야 하는데 자가주택이 아닌경우 말입니다.
그런데 이사를 잘못가면 어떤 일들을 겪게 되는지를 모르는 일반인들은 이사탈을 꼭 경험하고 나서야 알게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일명 무속인들이나 역학,철학에서 " 이사탈" 이 났다고 하는 용어가 있습니다.
즉 이사를 가서 탈(奪),또는 살(煞)을 맞았다는 것이죠.
상가집 갔다와서 몸이 원인모르게 아파오는 상문살 처럼 이사탈도 이사를 잘못가서 탈을 당하게 되는데 그 증상은 참으로 다양하고 영향력도 꽤 커서 적지 않은 데미지를 주게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수면장애(불면증,악몽,가위눌림,)등이며
더 나아가 몸이 원인모르게 아파오는일,
금전적손실이 자꾸 생기고 커지는 일,
사업의 악영향,
부부간의 금실(琴瑟)이 깨지는 일
집이 정이가지 않아 집에 들어오기 싫어지는 일
집안에 이상한것이 있는것 처럼 소름이 돋게 되는일
이사후 강한 무기력증에 시달리는 일
이사후 영적장애(빙의,환청,환영,귀신쒸임)을 겪는일
가정불화가 잦은일
이사와서 가족중에 사건사고로 죽는일
,,,etc
등등이나 증상과 현상은 아주 다르게 나타납니다.
왜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가 하면 집(집터)는 모두 같은것이 아니고 각기 다른데 그것이 눈에 보이지 않다보니 사람들은 그저 겉모습만 보고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사를 가는 시기가 그 사람의 운에도 영향을 미쳐 내리막을 치는 운에 이사를 가게될 때 시비흑백을 가리지 못해 자신과 맞지 않는 집 일명 " 흉가 "로 들어갈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흉가라고 말씀드리니 오싹한 감이 드시겠지만 이사와서 모든 일상사가 잘 풀리지 않고 위와같은 현상과함께 악재가 겹치는 집이 흉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흉가(凶家)의 반대는 복가(福家)가 되겠죠.
복가는 나와 맞는 집이 명당이고 복가 입니다.
나와 맞으니 크게 안좋은 일이 생기지 않고 무난하게 살아가며 뜻하는 일에 노력을 가하면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술술 풀려 나갑니다.
그런데 흉가는 노력을 해도 안되고 일을 하려하면 꼬이게 되죠.
그렇다보니 이사와서 이상하게 몸 아프고 일이 꼬이게 되면 집터가 안좋은가? 이사를 잘못 온건가 하는 막연한 생각이 들게 되는 것입니다.
" 이사하고 3년 " 이란 말이 왜 생겨났겠습니까?
이사탈은 나와 맞지 않는 집은 증상이 느리지 않습니다.
빠르게 다가오죠.
그래서 중국인들은 명당이 있으면 집을 짓고 한국사람은 조상묘를 쓴다고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시대가 변한탓인지 한국사람도 좋은땅에는 속발(速發)하고자 집을 짓고 삽니다.
아파트라고 해서 무난하고 오피스텔,연립이라고 해서 다 같은 것은 아닙니다.
단독주택이라고 해서 집터의 영향을 받고 아파트라고 해서 받지 않는것이 절대 아니고
새집이라고 해서 좋고 오래된 건축물이라고 해서 나쁜것 또한 아닌게죠.
각기 집마다 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은 더욱더 가려서 가야하는것이 이사고 집(집터)입니다.
필자는 오랜세월 전국팔도를 누비며 수 없이 많은 집과산소 감정을 하고 다니며 우리 인간이 과학으로는 접근하고 밝힐수 없는 또한 의학적으로도 밝혀낼 수 없는 희귀한 현상과 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집과 의뢰자들을 만나 보았는데 공통적인 사항은 집터가 그 집에 사는 사람과 맞는 사람은 큰 우환없이 무난하게 살아가고 있는반면 집터가 나쁘거나 맞지 않는 집에 사는 사람은 말못할 우환과액운에 시달리고 살고 있었습니다.
조상의 묘를 잘 쓰면 자손이 잘되고 나쁜곳에 쓰면 후손이 안된다고 하던가요?
그것을 두고 동기간의 감응한다 하여 "동기감응"이라 하였는데 특이한 것은 집(집터)도 그 집에 사는 사람과 서로 감응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여 기왕에 이사를 가려거든 나와맞는 집을 선택해서 이사를 가시기를 바랍니다.
당하고 후회말고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시는 조심성을 발휘해야 악재를 피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쁜일도 알면 피해가고 모르면 당하는 것인데 데체로 무시하고 무지해서 당하는것 아니겠습니까?
하여 필자는 오랜 경험을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인간사 행(行)이 없이는 얻어지는 것이 없으니 두드리면 열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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