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빙의이야기
한알의 씨앗이 땅에 떨어져 새순이 생기고 기둥과줄기가 생기며 꽃이피고 열매가 맺게 되듯이 영적인 영향도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이치와 같이 작은 씨앗에서 일어나게 되는데 정작 당사자는 왜 빙의가 되었는지?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는지를 모르게 됩니다.
본인이 자각하고 있는 빙의가 있는가 하면 본인 조차도 모르면서 당하고 있는 빙의도 있기에 당사자가 아닌 제3자는
더욱더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쩔땐 정상적인 사람 같다가 어쩔땐 딴 사람처럼 대하는
치매에 걸린 사람처럼 행동하니
하나의 몸을 두고 여러명의 혼(魂)들이 난리법석을 치니 내 몸이 내 몸이 아니고 영혼이 내 영혼이 아닌 셈이됩니다.
그렇다보니 이때부터 슬슬 돈을 까먹기 시작합니다.
즉 헤메이게 된다는 것이죠.
병원치료,심리치료,무당,법사,종교를 순회합니다.
치료비,천도제,구병시식,굿,기도원,부적,경,산소이장,,,etc
등을 전국팔도를 누비며 행하게 됩니다.
누가 유명하니 가보고,
TV보다가 찾아가 보고,,,
사람따라 가보고, 소문따라 가보고,광고보고 가보고,신문보고 가보고
요즘엔 손안에 정보라 스마트폰 보고 가보고.,,,
그런데 참으로 웃기죠.
정작 가보면 소문만 무성할뿐 돈만 버리고 오니 말입니다.
위와같은 사실은 제가 전국팔도 누비며 집터감정을 하는 과정에서 만난 빙의를 겪고 있는 의뢰자 또는 그의 가족들을 통해서
보고,듣게된 사실들 입니다.
빙의를 치료하기 이전에
왜 빙의가 되었는지도 모르는게 문제 입니다.
다른 사람은 빙의가 안되는데 왜 나는 이렇게 쉽게 몸을 타는것일까?
그리고 무속인을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른채 무방비 상태로 만나게 됩니다.
사실 빙의,신병,무병,영매체질,신내림을 받는 무속인,퇴마사,법사,모두 이름만 다을뿐
같은 종(種) 입니다.
빙의가 심해지면 그것이 신내림이 되는데 신내림도 받아야할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받지 말아야 할 사람이 있는것인데
신들어 왔다고 무조건 신받는것도 문제고 당사자 말고 일을 진행하는 상대를 모르니 더욱더 당하게 됩니다.
손자병법에도 적을 알고 나를 알라 하였고
불법(佛法)에는 나를 알면 상대를 안다고 하였으며
내 몸에 침을 자유자재로 놓는 사람은 남의 몸도 자유자재로 놓는다고 하였습니다.
즉 나를 먼저 알고 상대를 알아야 하는데 나도 모르고 상대도 모르니 몸고생,돈낭이,세월낭비 하고 사는 것입니다.
사실 필자는 집터감정,수맥탐사,산소감정,풍수진단을 하고 다니면서 빙의된 사람들의 집이나 그들의 몸을
보는 순간 ㅡ들어가는 순간 단박에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말로만 빙의 되었네, 귀신있네 없네가 아니라 당사자 보인이나 가족들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증명해 드립니다.
제가 빙의된 자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빙의된 자들중에는 저를 알아보고 몸에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은 필자가 옆에 있는것 만으로도 갑자기 머리가 아파지고,어지럽고,몸이 무기력해지고, 제가 손을 대면 빙의자몸이 갑자기 뜨거워 지기도 하고,
차가워지기도 하고,전기가 오듯이 찌릿찌릿 해지기도 하고 불안,공포,초조가 밀려오기도 합니다.
저는 아무렇지도 않고 아무말도 하지 않는데도 그들 혼자 그렇게 몸에 나타납니다.
즉 범죄자가 길에 그냥 지나가는 경찰관만 봐도 슬슬 피해가듯이 같은 이치라 보며
태양이 그늘을 밀어내듯이 양(陽)이 음(陰)을 밀러내는 이치와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처럼 빙의,신병,무병,영매체질,음체질,신내림으로 정작 본인도 고생을 하지만 가족들이나 부모형제도
큰 근심입니다.
문제는 발생했는데 어떻게 해야 낫을 수 있는지를 모른다는 것이죠.
어느집은 자식이 그러면 종교적인 이념에 따라 빙의된 자식만 나무랍니다.
그리고 종교적으로 해결을 보려고 하죠.
그런데 결과는 안되거든요.
왜냐면 안되는 이유를 모르기 때문이죠.
또한 자식이 빙의면 부모중에 누군가 한사람이라도 나서야 하는데 엄마는 어떻게든 낫게 해보려고 하는데 아버지는
무시하는 경우도 있고,
아내가 당하고 사는데 남편은 난 모르쇠~로 일관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러면 빙의가 우울증도 불러 들입니다.
집안에 고립되고 패쇠되고 병들어 갑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현상에만 치우치기 때문에 본질을 보질 못한다는 것이죠.
본질이 무엇인지?
현상이 전부인지?
하여 본질을 다스리지 못하면 결국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드러나게 됩니다.
그래서 나온말이
" 굿 하다가 집안 말아 먹었다" 라는 것이죠.
내 보냈으면 다시는 들어 오지 못하게 해야 하는데
문을 닫는법을 몰라요.
그러다 보니 청소 실컷 해놓고 문 안닫으니 다시 먼지가 들어오고 ,잡상인도 들어오고,도둑도 들어오고 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몸이 아파서 집밖을 나가면 병원도 많고, 의사 많아도
정작 내몸 고치는 의사는 따로 있다는 것이죠.
그것이 정식 의사가 아니고 "야매" 라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 꿩 잡는게 매" 라는 말 아시죠?
늪에 빠져 살아날 사람은 우연하게 길을 걸어가던 사람이 건저내지만
죽을 사람은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자기를 살릴 인연을 만나지 못해 결국 죽을 운명에 처해집니다.
빙의,영매체질,신병,무병,신내림은 결국 벌을 받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죠.
과연 누구의 벌인지? 말입니다.
하여 글로 쓰자면 적어도 적어도 끝이 없으니 이름만 다를뿐 빙의,영매체질,신병,무병,신내림은 도찐개찐 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니 겉모습에 속지말고 참인연 만나 본래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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