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빙의/영매체질 칼럼
전국팔도 방방곡곡을 누비며 수 없이 많은 가정집을 방문하며 집터감정과수맥탐사,풍수지리,산소감정을 다니며 만나게 되고 접하게 되는 일이 필자의 전문적인 일이다 보니 뜻하지 않게 집이 아닌 그들의 몸(빙의자)까지 감정하게 된다.
몸을 감정하는 이유는 집(집터)와 함께 특정인에 따라 빙의(憑依)를 겪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빙의현상인지?
일반적으로 아픈 현상인지를 본인과 가족들 조차도 모르고 사는 경우가 있기 떄문인데 모르고 산다고 해서 영향을 안받고 고통을 안받는 것은 아니며 시간이 지날수록 내부의 기운은 점점더 성숙되고 숙성되어지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어느날 부터 그들에게 찾아온 고통 빙의(憑依)
일명 무병(無病),신병(神病) 이라고 하여 신내림,씻김굿,내림굿 까지 가게되는 외롭고 고독한 산넘어 산을 넘어야 하는 인생길을 신분과 계급이 사라진 현대에 와서도 천하고 천한 직업으로 손가락질 받으며 살아야 하는 길로써 부모복,남편복,자식복,재물복 과는 거리가 먼 타고난 인생길
그러나 이렇게 정신세계의 영향을 받고 사는 인간이 어떤이는 이사를 온 뒤로 부터 생기기도 하고 어떤 이는 크게 몸이 아픈 다음에 생기기도 하며.충격,혼절,사고,극심한 스트레스,조상의 산소 이장,매장,화장,집의 개축,신축 등을 통해 발생하기도 한다.
겉으로 보이는 외모는 멀쩡해 보이는데 정작 당하고 사는 본인은 어느날 부터 몸이 갑자기 무기력 해지고 몸에 이상한 기운이 감지 되기도 하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듣기도 하여 가족들에게 말을 하여도 그 어느 누구도 믿어주지 않는다.
믿고,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당연하니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보고,듣게된 것만을 경험의 산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나 이외에 또는 나와 동질의 사람이 아니고서는 나를 알지 못한다.
하여 상대가 나의 뒷통수에 붙은 밥풀은 보아도 정작 나는 내 몸에 붙어 있어도 모르는 것과 같다.
그런데 가장 안타깝고 답답한 경우는 종교에 심취한 이들이 무신론자 보다 더 빙의 증상으로 부터 ,신병,무병으로 부터 벗어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그들이 맹목적으로 믿고 있는 쓸데없는 믿음 때문이다.
필자는 이렇게 묻는다.
만약에 몸이 아파서 백약이 무효한데 길에 있는 개똥이 명약이 되어 몸을 살려 낼 수 있다면 먹겠느냐고,,,,
이 말은 곧 내가 지금의 신병,무병,빙의증상으로 부터 벗어나고 치료가 될 수 있다면 신(神)을 버릴 수 있겠느냐는 질문과 같다.
내가 믿고,알고 있는것 이외에는 받아들이지 않고 부정하려는 속성을 지닌 인간의 습성을 영체들은 잘 알고 있다.
또한 종교가 치료의 대상이라면 왜 하느님,예수님,부처님,마리아 등을 신봉하고 믿는 어린양 들을 이대로 내버려 두고 있는 것일까?
필자는 목사님 가족이 빙의가 된 경우도 보았고. 스님이 그런 경우도 보았고, 천주교 신자들이 극심한 빙의에 헤메이고 사는 경우도 보았다.
어찌보면 필자의 경험에 비춰보면 특정 종교인들이 더욱더 귀신 쒸인 현상인 빙의,신병,무병에 더욱더 영향을 받고 있었다는 현실은 감출 수 없었는데 중요한 것은 믿음에 상관없이 몸에 들어와 있는 귀신의
수(數)와 특성,성향은 남녀노소에 따라 다양하게 내재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그들이 믿는 신들은 왜?
새벽기도,평일기도,주말기도,조석(朝夕)으로 기도하고, 예배하고,십일조,성금 내고 열심히 다니는데 왜 어린양들의 몸에 들어간 귀신 하나를 처리해 주지 않고, 치료해 주지 않는 것일까?
그토록 전지전능 하다고 하였던 신들이 왜 믿어도,기도해도,울고불며 애원해도 이대로 두고 있는 것일까?
곰곰히 생각해 볼 일이다.
일반인들은 귀신을 누가 만들고 누가 넣고 누가 빼내는지도 알지 못하고, 왜 누구는 빙의가 걸리고 누구는 걸리지 않는지도 모르며 어떻게 해야 치료가 되는지도 알지 못한다.
방법과 절차가 맞지 않으면 모든것이 무용지물 이라는 것도 알지 못하고, 맹목적인 기도가 능사가 아님도 알지 못한다.
귀신,마귀,사탄이 있다면 증명이 가능해야 하는데 성수 뿌리고,성령치료 한다고 해서 귀신은 사라지지 않고 나갔다고 하여도 문을 닫지 아니하면 다시 들어오고 만다.
신분(스님,목사,신부,법사,무속인)과지위, 직책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며 자칫 잘못하면 혹을 떼러 갔다가 더 큰 혹을 붙이고 오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
살고자 하면 버리고,비우고, 놓을줄도 알아야 하는데 신을 버리면 무슨 큰일이 나는줄 알고 손에 꼭 쥐고 있는 이들이여 ....
그대가 죽으면 신(神)도 무용지물, 그대가 몸저 누우면 신(神)도 내 건강을 고쳐주지 않고 외면하는 배신자가 되고 만다.
신은 지혜를 주었고 방편을 주었으나 사람은 스스로 만든 굴레와틀에 자신을 스스로 가두고 그것이 전부인줄 ,진실인줄 알고 살아간다.
필자가 아무리 귀신이 있음을 증명하고 방편과 지혜를 일러 주어도 따르지 않으면 무용지물 임을 적지 않게 경험하였다.
신은 바보천치에게 해답을 숨겨두었으나 똑똑한 그대들은 스스로가 너무 높아서 보질 못하고 잘나서 찾지 못하니 가까이 다가가서도 오랜 세월 헤메이고 산다.
돈 잃고, 세월잃고, 가족도 잃고,꿈과희망도 잃고,건강도 잃어가며 말이다.
신병(神病)이라는 것과 무병(無病)이라는것과 빙의(憑依)라는 것과 헤리장애 라는것과 "귀신이 쒸였다"는 것과 미쳤다는 것은 이름만 다를뿐 본질은 하나인법.
마음의 색안경을 과감하게 벗어 던져라 !
내가 있어야 예수,부처,마리아도 있는 법
내가 없는데 예수,부처,마리아가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필자는 단지 이 세계를 알고 있는자이며 알고 있기에 해답도 지니고 있고 그대들의 몸 상태를 말하지 않아도 알고 증명해 낼 수 있을 뿐이다.
살려고 하는 자는 그대들이 예수,부처,마리아의 어린양,무속인,불자라 하더라도 살수 있는 방편을 주나 마음을 닫은자는 동종의 능력자를 찾아 나서길 바란다.
하늘에 태양은 하나
태양은 미운자,고운자,잘난자,못난자,부자,가난한자,믿는자 믿지 않는자 그 누구를 가리지 않고 빛을 비춰주나 어리석은 사람은 사상과관념에 빠져 네편내편 가려가며 싸움을 하고 벽을 만들어 틀안에 갇히고 만다.
진정한 신(神)은 평등의 마음,이타의 마음,절대적이지 않은 상대적인 마음을 원했을 뿐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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