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광은 야무져야 한다. 외부에서 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또는 벌레와 나무뿌리가 조상의 체백을 기습 하지 못할정도로
치밀한 구조를 지녀야 한다.
때론 부드럽게 ,때론 강하게 바늘도 들어가지 못할정도로 단단한 흙도 아니요 돌도아닌 팔색조와 같은 형형색색을 지닌
모양으로 그 모습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자연이 비밀리에 숨겨둔 산의 숨구멍을 찾는것을 혈찾기 라고 했던가.
이러한 구조와 지질에 수맥유해파를 피할 수 있는 여건만 지니게 되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아래의 사진들은 전국에서 드문드문 만나게 되는 마음에 드는 토질의 구조와 모양이다.
* 천광의 외벽이 생석회를 다져놓은 것만큼 단단하고 치밀하여 포크레인으로 빡빡 긇어 내야만 하는데...
출처 : 선인(宣人)수맥감정연구회
글쓴이 : 宣人배성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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