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맥감정결과 보고서- 강남 아크로비스타

수맥유해파는 높고 낮음을 가리지 않는다. 또한 어떠한 방해물질에도 차단및 중화가 되지 않는다.

지하 수백m에서 흐르는 물줄기를 만들기 위해 변하지 않는 고정된 파장이 바로 수백m상공까지 투과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엄청난 자연의 힘과 위력을 막는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많으나 필자는 결코 어느것도 차단하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음에 그 검증의 결과를 본 연구회 카페를 통해 확인 시켜드린바 있다.

삼천포에서 비가 내리던 오후 수맥탐사를 하고 있는 필자에게 수맥감정의뢰를 받고 다음날 찾아간 곳은

강남의 『 아크로비스타로 』

입구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현관앞에 보안요원을 통해서만 입장할 수 있는 곳이기도 했다.

이사를 오기전 살던 곳에서도 수맥의 피해를 입었다고 말씀하시는 바깥분을 통해 들을 수 있었고 그래서 이사온 새집

에서도 수맥의 중요성을 알기에 수맥의뢰신청을 하게 되었다는것

 

18층 높이까지 올라  안방과 서재 그리고 거실과 주방,작은방들을 꼼꼼히 수맥유해파를 탐지하기 시작했다.

주택에서 가장 좋지 않은 곳은 수맥이 대각선으로 흐르고 있는 곳이지만 의뢰인의 주택은 수맥의 흐름이 매우 깔끔하고

침대와 서재의 배치가 잘 되도록 방향이 잡혀 있던 점이 다행이다  싶었다

그것은 수맥을 감정해주기 위해 방문하는 필자에게 수맥유해파의 정확한 감정과 위치를 전해 주는 것도 보람이지만 수맥유해파를

피해서 공감배치를 최대한 맞추어 주는 것이 더 중요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 수맥탐사 결과를 아래사진을 보며 추가설명에 들어가 보자                         - 宣人 배성권

 

 

 

* 수맥유해파가 침대 끝머리로 ,그리고 우측에 흐르고 있으나 발끝은 수맥유해파의 큰 피해를 주지 않기에 좌측으로 완벽히 피해서 침대를 재 배치한 상태

 

* 책상은 우연히도 수맥유해파를 완벽히 피한 곳에 배치가 되어 있는 상태였다

 

* 안방 침대밑 으로 감지된 수맥유해파가 작은방 쪽으로 방향을 되어 있다보니 침대에 수맥유해파가 하나 감지가 

  된 상태 이 침대역시 수맥유해파를 피해 우측으로 재 배치하여 완벽히 피해있는 상태이다.

 

* 현재는 이삿짐 정리가 채 끝나지 않아  책들이 방바닥에 널려 있으나 차 후 침대가 들어오게 되면 수맥유해파를 피해서 배치

  할 수 있게끔 수맥파의 흐름을 표시해 드리고 전해주었다.

 

 

 

*거실에서  커튼을 올리자 강남이 아닌 북한산 자락을 보는듯 전망이 매우 좋다.

 

 

 

* 작은 방에서 탐사를 마치고 난 후 발견한 수맥차단용 달마도가 무용지물인지 필자의 탐사도구에서는 수맥유해파가 고스란히 감지가 되었다.(mbc 에서 수맥차단 효과없음을 집중 보도한 적 있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출처 : 선인(宣人)수맥감정연구회

글쓴이 : 宣人 배성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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