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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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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맥의 모든것 ▶/§ 수맥의 실체(단편)

수맥의 실체 42 (나무뿌리가 유골을 다 빨아먹어 버린다)

by 宣人 2008. 5. 5.

물이 차는 경우, 그리고 목근이 휘감기는 경우, 충렴이 든경우, 또는 물이 들고 나가는 현상이 역력한 경우, 유골이 불에 탄듯 화렴을 맞은 경우, 그리고 유골이 관속에서 뒤엉켜 있는 경우...등등 장례시에는 잘 모셨던 조상의 유골들이 땅속의 상태에 따라 천태만상으로 변화를 지니게 된다.(필자의경험상 수렴,목렴,화렴,충렴,등이 모두 수맥유해파가 교차되는 곳에서 발인되어진다)

명혈은 황골로 남아 수백년이 지나도 진공상태로 그 기운을 후손에게 전하는 반면 흉당은 나무뿌리가 시신의 휘감거나 빨아먹어 흙밖에 남아 있지 않는 뼈대없는 집안을 만들고 마는 것과 같이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자연의 힘은 풍수지리학의 최대의 비보인지 모른다.

아래의 사진은 겉으로 보기에도 봉분을 두른 이끼와 같이 묘지에도 수맥유해파가 교차되는 상태 였는데 그 안을 파묘해 보니 유골은 몇점 남아있지 않고 나무뿌리가 유골을 다 갉아먹은 흔적만이 남아 버린 상태이다.

모르는 세인들은 사람은 죽으면 흙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기육은 사라질지 몰라도 유골은 누런빛깔로 찬란히 빛나는 상태로 온전히 오랜세월 보존되어지는 것이 가장 최적임을 모르기 때문에 하는 소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