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이 교차되어진 묘라는 것을 감정하고 둘레석의 봉분을 거두어 내고 포크레인의 봉분깊숙히 파고 들어가자 어디서 쏟아져 나오는지 모를 물이 관과 함께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식수난이 어려운곳에서 우물을 팔때 이런 모습을 찾게되면 환호성이라도 내지르련만 묘지에서는 안타가운 한탄만 나올뿐이다. 이 모습을 보는 후손들의 심정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수맥의 중요성이 또 다시 드러나는 지난 2005 년 8월 27일 이장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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