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또 다시 하는 이장이였다.
경기도 용인에 사는 장모씨가 1년만에 부모님의 묘를 또 다시 손보게 되기 까지는50 이 넘은 나이에 끊이지 않는 우환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따라 다녔기 때문이다.
작년 윤달 가장 좋다는 길일(吉日)을 잡아 부친과 모친을 모시고 난 후 부터 장 모씨 에게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다양한 우환들이 겹치기 시작했으며 결정적인 계기는 세째 아들 꿈에
부친은 수 차례 나타났고 오늘 이장을 한달 앞둔 어느날 생시(生時)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 호소 하기를 " 나무의자에 누워 계신 부친이 집에 물이 스며들어 내가 너무 춥게 지내고 있다"라는 말을 너무 고통스럽게 전하드라는것 .
꿈에서 깨어난 세째 동생은 형인 장 모씨에게 꿈의 이야기를 전하게 되었는데 꿈 이야기를 형에게 전한 다음날 부터 그토록 자주 나타나시던 부친이 나타나지
않았기에 부친으로 부터 받은 무언의 인지(認知)로 삼고바로 묘지를 감정받기 위해 본 연구소로 부터 감정의뢰 신청을 하게 되었다.
잘 짜여진 사각석은 누가보아도 깔끔해 보였고 묘를 쓴지 얼마 되보이지 않았다.후손을 통한 신체적인 감정과 함께 묘지를 답사하여 본 감정결과는 수맥유해파가 허리 부위에 두개가 겹쳐 있는 곳에 부모님 양위( 兩位)분을 모셔두었던 것이다.
석회를 다져서 사용한지 얼마되지 않은 상층의 석회가 채 굳지 않은 상태로 나왔고 이장 전에 유골의 색깔이 너무도 좋았다는 모친의 유골은 1년 밖에 되지않은 자리에서 너무도 심하게 손상이 되어 있었다.
모토(母土)를 뽑아 모신 주변에는 물이 스며든 흔적을 역력하게 본 장 모씨는1년전 그저 산세와 날짜만을 따져 부모님을 모신 죄를 후회하게 되었다.
아래 사진은 우리가 지금까지 수 차례 주장하고 보아온 현실처럼 " 병들고 고통받는 나의 육신같이 수맥위에 모셔진 조상의 체백도 똑같이 고통을 당하고 있음을 무언의메세지(꿈)을 통하여 후손들에게 전하고 있거나 또는 원인모를 병마와 우환을 통하여 본인들의 고통을 전하고 있음을 보아왔습니다.
아무리 풍수적인 요소 (형기적,이기적)으로 자리를 잡고 길일을 따져 모신들 최종적으로 점혈(占穴)에 실패 한다면 시험일에 문제를 푼후 답안지에 잘못 체크를하는 것과 또는 의사가 수술을 마친후 환자에게 약을 잘못 조제하여 더욱더 병들게 하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것과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 宣人배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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