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맥출장감정 2004년 3월21일 양평 김모 여인댁의 이장현장.

♣ 2004년 1월경 선인수맥감정연구회를 통해 양평의 김모 여인과의 대화에서 화장(火葬) 날짜를 묻는 질문에 고인들의 뜻이 화장을 원치 않음에 화장보다는 이 장 쪽을 택하여 증조부모님과 조부모님 큰할아버지.시아버지 묘를 감정하기 위해1월27일경 양평을 방문하였다.   아마도 마지막으로 집안의 우환을 막아보기위한 지혜의 발상이 조금은 늦은 감이 있었지만 둘째 며느리가 나서 일을 추진하기에는 많은 어려움과 결 단이 필요 했을 것이다.   이미 작고하신 큰 아주머니가 생전에 윗어른이 물려준 재산을 탕진하고,심지 어 조상님의 체백이 묻혀있는 선산까지 모두 팔아치운 후 거듭된 사업 실패 후 마지막에 농약을 먹고 자살하기에 이르고 큰집에서는 하느님만 믿으면 된다며 지금까지 수맥의 피해를 겪고 계신 증조부,조부조모,큰 할아버지의 묘를 모두 파묘하여 화장하고 유분을 산에 뿌리기로 작정한 상태에서 둘째집안의 강력한 설득에도 불구하고 화장을 하려는 도중 큰 집 식구 둘이 쓰러저 병원신세를 지게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결국 시아버님만 이장을 하게되었으니 그 과정을 살펴보기로 하자. ♣ 수맥탐사를 갔을당시에는 어찌나 짖어대던 개들이 신기하게도 파묘를 하자짖던 소리가 침묵으로 돌아섰다.     ♣ 수맥유해파가 교차되어있는 묘 ♣ 위암으로 작고하신지 8년동안 시끄러운 개 사육장 옆에 모셔저 계셨다.     ♣ 석관을 사용했지만 흙을 채우지 않고 체백만을 안치시켰기에 목이 우측으로 돌아가 있고.1등급 수의를 사용하여 유골만을 남기었기에 목근의 위험성을 내포한 피해는 없었다.   ♣ 생전에 차분하고 조용한 것을 좋아하셨던 시아버님 ' 이젠 편히 쉬세요!

출처 : 선인(宣人)수맥감정연구회

글쓴이 : 宣人배성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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