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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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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맥탐사안내 ▶/§ 질문과답변

이장을 해야할지? 화장을 해야할지?

by 宣人 2008. 5. 16.

현재 어머니께서 위독하셔서 돌아가시면 아버지묘를 개장하여 같이 화장을 해서 납골당에

모실 생각입니다.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주위사람들말이 교통사고로 죽은 사람

은 화장을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화장을 할생각입니다. 아버지묘에 물이 많이 차있다고 감정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가족중 한 사람은 그럴필요 없다 하시면서 현재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먼저 산에 묘를

해놓고 후에 날을 받아 아버지묘를 옮기면 된다고 합니다. 허나 현재 아버지묘가 너무나

좋지않기 때문에 저는 아버지묘가 더욱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교통사고로 죽은사람은 화장을 안해도 되는 건가요?

 

 

어두운 밤을 �혀주던 벗꽃이 지자마자 여름이 오려든듯 더운 주말이였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죽음에 대해 매장이 아닌 화장을 하라는 말을 종종

하시는 분들이 계시곤 합니다.

 

이러한 죽음이든, 저러한 죽음이든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은 어떠한 생명이든 똑같다고

여깁니다.

영혼은 엄연히 존재하고 , 육신은 땅속에서 혼과백을 서로 연결하는 매체로 남아 있거늘

육신을 없앤다 한들 육신을 모시던 혼백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 영혼불멸의 존재임을

모르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화장(火葬)에 대한 일원칙이 있다면 반드시 생전에 고인이 유언으로 남기는 경우입니다.

병환으로 위독하신 모친께서 이러한 유언이 있었다면 화장을 해도 무방하다 여기나

자손들의 일방적인 화장에 대한 해(害)는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영적인 세계의 힘이라

사려되어 집니다.

또한 부친의 묘가 수맥에 걸려 있다 하여 반드시 화장을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기존의 자리보다 좋은 길지가 있다면 고인의 체백을 편안한 유택으로 모시는 것이

당연한 처사이며 도리라고 보여집니다.

이 한세상 불의의 사고로 육신을 버린것도 미련과 억울함이 많을진데 나머지 육신마저

화장하여 거둔다는 점은 자손된 도리로써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부친의 묘를 먼저 개장하여 모친이 운명하시면 모실 유택에

정확히 수맥을 피한 곳에 모시고 난 후 모친의 운명후 합장 여부도 고려해 보심이 어떤가

생각합니다.

또한 부친의 죽음앞에는 윗대 어른들의 묘지의 흉함도 고려해 보아야할 후손된 도리라 여기며

답변을 줄입니다.                      

                         宣人 배성권 017-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