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 수맥탐사안내 ▶/§ 질문과답변

수맥이 흐르고 있는걸까요?

by 宣人 2008. 5. 18.

 

저의 집에는 65세의 부친이 계신데 1년전 중풍을

맞으셨습니다. 오른쪽이 마비가 와서 힘겨운 거동을 하고 있어서

중풍을 맞은것이 수맥때문이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선생님 가족들의 힘겨움이 환자에게 드러날까 염려되지만

너무도 답답하여 글을 적어봅니다.

안녕히 계세요.

 

 

 답변입니다.

저의 미숙한 답변이 병중을 살피는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었으면 합니다.

 

부친께서 오른쪽 마비증세를 보인것으로 보면 지나친 음주를 하셨거나 또는 화를 참지

못하는 다혈질 체질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많은 분들이 수맥을 너무 강하게 공포심을 부각시키는 과정에서 수맥이 흐르는 곳에

잠을 자면 중풍이 온다고 하지만 반드시 그러한 것은 아닙니다만

3년전 충북 진천에서 경험담을 조금 적어볼까 합니다.

묘가 수맥에 있어 좋지 않아 이장을 하고 있는데 그 마을분중 한분이 잠깐 본인의

집좀 봐줄 수 없냐고 하더군요.

그분이 자는 방에 수맥을 보는데 메트가 하나 깔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메트가 놓인 자리에는 수맥이 흐르지 않고  수맥이 흐르는 다른지점을

전해주니 다음과 같은 말씀을 전해 주시더군요.

사실은  지금 메트가 있는 곳은 한차례 자리를 옮긴 곳이고 수맥이 흐르는 지점이

예전에 잠을 자던 자리인데 그 자리에서 잠을 자다가 중풍을 한 번 맞았다고 한다.

집을 지을 당시 물이 너무 많이 솟아서 걱정을 했다며 이제서야 마음이 놓인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처럼 이미 중병을 앓고 있는 분들은 가급적이면 2차로 올 수 있는 예방차원에서

수맥을 감정받아 보셔야 하며. 최소한 자신이 자는 잠자리 만큼은 관심을 지녀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풍은 오기전 반드시 전조증상을 보입니다.

단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거가게 되는 것이 중풍의 도화선이 되는 것입니다.

2차 3차가 와서는 대소변을 받아내야 하는 경우가 오는 경우가 다반사이기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하리라 봅니다.

힘들지만 용기를 가지시고 좋은일이 생기기 바랍니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7-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