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에 지은집은 어떤가?

문] 수상가옥은 수맥의 영향을 더 받을까?

[답]

육상의 주택과 똑같다..

수맥은 물이다. 그러나 지하에 흐르는 물과 지상에 노출된 물과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

 

수맥은 지하수로써 지표에서 흐르던 물이 지하로 흐르면서 지하에 흐르는 더큰 물줄기와 합류하게되며 지질과 암반을 통해 흐르던 과정에서 수로와의 마찰통로를 통하여 수맥의 파장이 퍼지는데 지상에 흐르는 물은 수맥의 파장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강위에 집을 짓는 수상가옥에 있는 홍콩이나 태국,방콕의 서민들의 주택을 보면 수맥의 유해로움을 톡톡히 받고 있겠다고 하지만 수상가옥일지라도 수맥을 피해서 생활하는 경우에는 수맥파의 피해를 전혀 받지 않는다.

 

예로 강북과 강남을 잇는 한강의 수 많은 대교를 건너면서 탐사를 해보아도 수맥은 일정하게 파장을 발산하고 있으며 해상위에서의 수맥파도 그 간격이 3~5m 간격으로 흐르고 있음을 수 차례 경험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러기에 바다밑에 흐르는 수맥줄기를 관정하여도 짠물이 아닌 생수가 나올수 있는 것이다.

- 배성권(선인) 017-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