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맥감정결과 충열공 박원종 묘역

공신가문의 자제이면서 무술에 뛰어나 음보로 관직에 등용되어 부호군, 성전관이 되었으며 1486년(성종
17) 무과에 합격하면서 성종의 특별한 관심을 받앗다. 연산군 시대에는 동부승지를 거쳐 우승지 좌승지를
역임하였다. 1506년 성희안 유순정 등과 함께 반정을 일으켜 연산군을 폐위시키고 제 11대 중종을 옹립하
였다. 그 공으로 정국공신 1등의 우의정이 되고 평원부원군으로 진봉되었다.
좌의정을 거쳐 1507년 이괄의 옥사를 다스린 공으로 정난공신 1등이 되고 이듬해 사은사로 명에 다녀왔
다. 1509년 명에 다녀온 뒤, 영의정에 올랐고 이듬해 평성부원군에 봉해졌다. 1510년 졸하였으며 중종 묘
정에 배향되었다.
묘역은 와부읍 도곡리 안골에 남동향하고 있는데 원형 봉분 앞에는 묘표 상석 향로석을 놓고 좌우에 망
주석과 거대한 문인석(248cm)을 배치하였으며 중아에 장명등이 세워져 있다.
신도비는 묘역이 아래 남서향하고 있는데 이비는 1519년(중종 14)에 세워졌으며, 비문은 홍문관대제학을
지낸 신용개가 글을 짓고 쓴 것인데 마모가 심해 해독하기 힘들다. 특히 신도비의 이수에는 발가락이 4개
씩인 두마리 용이 서로 여의주를 움켜잡고 다투는 모습으로 아뒤 2면에 걸쳐 사실적으로 매우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다.

 

위치 :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산 31

# 수맥을 감정해본 결과 수맥유해파가 봉분정중앙에서 발산되어지고 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7-277-1193

 

 

 

출처 : 선인(宣人)수맥감정연구회

글쓴이 : 宣人배성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