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분을 파보니 시신이 사라져 버린경우, 또는 오랜동안 묘소를 찾지않아 묘을 잃어버린 경우.
객사하여 시신을 찾지 못한 경우, 오랜동안 생사를 알길이 없는 경우,폭우로 묘가 사라진 경우.
....등등으로 시신이 없는 경우 돌,나무,볏집,종이.속옷.단지(缸漬),,,,등등을 이용하여 체백을 대신하곤
하는데 이런경우 지묘(之墓)라는 글 대신 지구(之柩),지혼(之魂)으로 적는다.
생(生)의 애착을 버릴 수 없는 인(人)의 길고긴 습성이 사후에도 버릴 수 없는 탓에...
선인수맥감정연구회 宣人 배성권 017-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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