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나의 탯줄이요 생명의 터전이다.
하느님께서 천지창조의 조물주이기는 하시나 우리는 부모님의 생명의 기운으로 세상의 빛을 보고 땅을 밟게 되었다는것.
하느님을 사랑한다면 부모님도 사랑하라. 그것이 살아서든 죽어서든 효도하라.
생명이 있을때는 부모요. 생명의 등불이 꺼지고 땅으로 들어가면 미신으로 여김은 내가 곧 나의 자식들에게 미신이 된다는
산 교육을 시키는 것이며 눈에 보이는 부모님도 사랑하지 아니하면서 어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다고
말하는가?
2004년 10월 16일 수맥이 흐르는 묘지의 이장현장
* 52세 나이로 유방암을 앓다가 작고한 ㅂ 장로 님의 아내 묘로써 작고한지 4년6개월 만에 파묘를 시작하게 되었다.
*3백만원 짜리 향나무 관 ( 관이 좋아서 일까?4년 반 된 관 임에도 겉이 멀쩡해 보이자 ㅂ 장로은 "다시 관을 묻으면 안되겠느냐"고 하는데...
* 머리 부위에 슬며시 보이는 물
* 향나무의 가루와 물이 섞여 붉은 핏물처럼 보이며 고여있던 물이 흐르고 있다.이 광경을 보던 장로 입을 다무는데...
*수맥을 피하여 새로운 자리로 모신 봉분 완성(고인 이시여 이젠 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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