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 짚고 넘어가야할 수맥이야기(3)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 수맥을 처음 접하는 초년생이나 또는 진행중인 탐사가나 풍수가 여러분들에게 개인의 경험에 따른 탐사 도구의 경험을 전하려 한다.   수맥이 국내에 처음 전해지기 시작하던 시기도 근 100년을 넘어서고 있으리라 본다. 프랑스 천주교 신부님으로 부터 ~중학교 때 교장선생님의 신비로운 행위를 보고 동네 우물을 찾아주기 시작하였다는 수맥의 권위자 이셨던 임응승 신부님까지.   수맥탐사에 대한 발전과 함께 수맥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함께 상업적인 성향으로 흘러간 것도 거짓은 아니리라.   농가에서 물이 부족하여 깨끗한 지하수를 끌어올리고 .산업용수를 통해 기업과국가를 발전시키고고, 온천수를 개발하여 인간의 건강과 유락을 얻었으며 묘지를 통하여 죽은자와 산자의 소중함과 길흉화복을 겪는  영혼의 신비까지 ....   이러한 득(得)의 반대편 에서는 차단이 되지 못하는 고가(高價)의 차단제 그리고 탐사도구의 고 품질화에 따른 판매행위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릇된 교육에 따른 교육생들의 배출이 가장 큰 실(失) 은 아닐까 생각한다.   전국을 다니며 묘와 집을 감정하면서 가장 어려운 상황은 "수맥을 보고 잠자리와 묘터를 잡았는데 왜? 수맥이 흐르냐" 라는 반문 이였다. 집이야 방 바닥을 거두어 내고 수맥의 유무를 확인시켜 드릴 수 없지만 묘지를 통하여 보여지는 수맥의 실체와 존재 유/무는 속일 수 없는 일임에도 한 번 탐사하고 떠나버리는 일회성 상술이 소중한만큼 불필요한 불신의 대상으로 비추어 지고 있음도 과언은 아니리라.   또한 어떤 탐사가는 탐사도구의 중요성을 언급하기도 하는데 1~2가지 탐사도구로 하는 탐사행위는 "사기행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도 보았다.   본인은 이러한 언급에 이러한 말을 건네고 싶다. " 그렇다면 "신비의 추" 하나만을 가지고 전 후방을 다니며 물,온천,묘지감정을 하였던 신부님은 무엇이며 신부님 역시 사기꾼이란 말인가?   수맥탐사의 잘못된 반응은 한가지를 해서 틀리는 경우 100가지를  가지고 해도 틀리게 되어있다.   자신의 잘못된 무의식적인 관념이 탐사도구의 숫자와는 상관없이 100가지 모두 틀리게 반응을 하고 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정확한 탐사를 하는 탐사가라면 엘로드 이든 추 이든 옷걸이이든 지하의 수천m에서 방사되는 수맥의 흐름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또한 탐사도구의 재질이  금,은,옥,수정.동,철... 어떠한 것에도 영향을 미치지 못함은 글씨를 씀에 연필이 쓰는 것이 아니라 뇌의 반응으로 백지위에 글이 써지기 때문이라는 표현이 적절하지는 않을까?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0-26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