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수맥# 수맥탐사의 정확성 무엇으로 판별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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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천주교 노량진 성당의 임요한 신부님을 토대로 알려진 국내의 수맥탐사는 지금까지도 그 명맥이 끊기지 않고 이어져 오고 있다.

그러나 단순하게만 생각하고 있는 수맥탐사의 정확도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필자의 솔직한 경험에 의하면 아래와 같다.

 

전국의 묘를 감정하고 다니면서 필자가 보고 느낀 경험.

 

의뢰자들이 묘지 감정을 의뢰하여 묘지를 감정하고 나면 일부에서는 필자 이외에 또 다른 수맥탐사가나 지관을 모셔서 먼저

감정을 받아본 사례가 적지 않았는데 첫번째 감정자는 수맥이 없다고 감정했는데 왜 선생님은 수맥이 있다고 하십니까?

라고 의아해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그럴때는 필자도 매우 난감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은 이것이 묘지를 파보기 전까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보니 확인할 길이 없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눈에 명확하게 보이지 않고 그저 탐사가의 무의식적인 상태에서 감지되어지는 수맥파 감지를 어떻게 확인시켜 줄 수 있을까?

이것이 묘가 아닌 집이라면 그 확실성은 참으로 난처하기 짝이없기 때문이다.

 

어떤 회원들은 단순히 수맥에 대한 자료검색을 하기위해 본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카페를 방문하여 묘지에 흐르는 수맥의 실체를 보고 기겁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까지 수맥의 실체를 사진으로 보관하여 자료로 남기고 있는곳이 매우 소수이고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지 조차 모르는 이들이 다반사 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는 수맥에 대한 객관적 그리고 탐사의 정확성을 확인시켜 드리고자 묘지 감정을 거쳐 연구위원들과 직접 수맥파가 교차된 지점과 피한지점을 탐사한 후에 달걀을 묻고  몇개월이 지난 후에 그 상태를 확인해 보는 실험을 해보았다.

 

수맥탐사는 하는 이들마다 다르다.

그것은 탐사력 부족으로 인한 오진도 많으며 탐사가의 선입견에 따라 그 정확성을 잃고 있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기 때문이다.

자료들 역시 자신의 실전적인 경험보다는 대부분 퍼오기식 스타일로 중복된 자료들 뿐이고 이론역시 경험이 아닌 " 누가. 외국의 어느박사가 이렇더라" 라는 무조건적 답습뿐 그 이상의 것은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수맥탐사는 묘지보다 집이 더욱 어렵다는 것도 모르며 왜 어려운가를 모르는 이도 적지 않다.

몇달전 경남 삼천포까지 내려가 수맥감정을 할 당시 의뢰자는 필자에게 의뢰를 하기 이전에 그 지역에서 2명의 탐사가를 불러

감정을 받았는데 둘다 감정결과가 제각각 이였다.

또한 묘지이장현장에서 1차로 감정한 묘에 수맥이 흐른다고 하였던 필자와 다르게 먼저 감정을 한 또 다른 수맥학회의 탐사가는 수맥이 없다고 하였지만 결과는 파묘후 확연하게 물이 들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맥은 있는데 그 방향과 흐름이 어디로 뻗어 나갔는지도 모르고 그저 엘로드가 움직이는 것만으로 수맥이라고 하는 경우 탐사의 오진은 매우 높다.

 

수맥탐사는 기(氣)를 팔아먹는 일인지도 모른다.

그것은 필자가 초창기시절 멋도 모르고 30분이상 수맥탐사에 전념할 당시 집으로 돌아와 맥없이 쓰러진 경험을 본다면 단순히

걸어서 가면 반응이 오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속에서 나의 충만된 氣가 나도 모르게 빠져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것을 나만이 느끼는 것인가를 확인해 보기 위해 본 연구위원들과의  간산을 통해서 연구위원들도 30분 이상의 탐사에는 氣가 소모된다는 점을 확인한 바 있다.

 

묘지의 정확한 수맥탐사의 경험이 부족하고 그 어떤 검증이 없이 멋모르고 집,묘를 감정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기 짝이없다.

또한 탐사의뢰를 하는 의뢰자들 역시 홈페이지의 근사함이나. 외적인 나이.학력.등으로 판별할것이 아니라 얼마만큼의 경험 자료를 통해서 정확성을 가지고 있는가를 따져 감정을 받아야 할것이다.

 

정확성이 없는 탐사는 받아보아야 비용의 손실만을 가져오고 또 다른 시행착오를 가져오기 때문에...

 

전국출장감정 수맥과터 진단및처방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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