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탐사를 한 후 이장을 하는 과정에서 이 묘가 수맥에 의한 피해인지 ? 건수에 의한 피해인지를 구분하기 위하여 용어 정리 부터 쉽게 몇가지 내려보았다.
땅속에 있는 물을 두가지로 구분하자면 비가 그치면 말라버리는 건수와 강우량에 관계없이 수맥을 통하여 사시사철 흐르는 생수로 구분된다
* 건수 (乾水)
1.건수는 수맥 즉 지하에 흐르는 강에 연결되지 못하여 한발이나 기온차에 의하여 쉽게 없어지는물
2.어느 곳이나 존재하며 모여 있거나 여과되지 않은 물
3.지하에 스며들어 결국에는 말라 버리는 물, 수원(水原) 그 자체가 짧다.
4.건수는 흐름이 불규칙하고 지속적이지 못 할 수 있다.
5.장마철에는 많은 량의 물이 흐르고 가뭄이라도 들라면 말라버릴 수 있는 것이 건수이다.
6.건수를 이용한 식용수는 그 안전성 면에서 적합하다고 볼 수 없다. 뿐더러 심할경우는 생활용수는 물론 공업용수로서의 활용에도 문제가생기게 된다.
7.비가 온 후, 잠시동안 고여 있다가 비가 그치면 곧 증발해 버리는 水
8.지하 30m 이내의 얕은 지층으로 흐르거나 정체된 물
9.파장이 없으며 동,식물에 대한 피해가 없다. 10.건수로 물이 괴면 유골이 썩지도 않을 뿐더러 황골 형태를 유지하지 못한다.
수맥(水脈)
1. 강우량에 관계없이 사시사철 흐르는 생수
2.지하수는 섭씨 15∼16도의 수온을 가지고흐른다.
3.땅 밑으로 깊이 스며든 물은 대부분 암반 층의 통로를 통하여 물줄기를 형성하고 흐르게 되는데 이 물줄기를 수맥이라 칭한다.
4.생수는 여과되고 자연 정화된 양질의 물이 일정한 수온과 속력으로 규칙성을 가지고 흐른다.
5.일정한 파장(7~8hz)을 발산하여 동,식물.등에 피해를 준다.
6.수맥은 지하 수십미터(30~50m)에서 수백미터 깊이에서 형성되어 물양은 수십톤 (30~50 ton) 에서 많게는 수백톤(200~600ton)에 달하는 양을 갖고 있으며 드물게는 1000톤도 넘는 양의 수맥도 있다.
7.한국의 지하수 수온은 지하 100m에서는 17∼18℃, 200m 깊이에서는 19∼20℃이다. 일반적으로 얕은 곳의 지하수는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아 그 온도가 여름에는 높고 겨울에는 낮지만, 토지의 연평균기온보다 2℃ 정도 높다. 그러나 장소에 따라서는 얕은 곳의 지하수이면서 겨울에는 온도가 높고 여름에는 낮은 경우도 있다.
8.지하수 온도는 지열로 인해 항상 15도 안팎을 유지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차다.
9.지하수 온도는 그 토지의 연평균기온보다 1∼4℃ 높다. 따라서 이 온도 이상의 물이 땅 속에서 나올 때는 지하에 어떤 특수한 열원이 있다고 ] 할 수 있으므로 자연과학적 의미로는 온천이다.
10.한국의 경우 심부지하수 온도는 100m에서 17∼18℃, 200m에서 19∼20℃이다. 이에 비해서 얕은 층의 지하수 온도는 여름에 높고 겨울에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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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감정연구회 宣人 배성권 017-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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