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지하수는 왜 줄지 않는가?

       

오늘은 어떻게 하여 지상으로 끌어들인 물이 또 다시 지하로 보충이 되는가에 대해 전하여 드리겠습니다.

 

지상에 떨어진 빗물,눈.서리.등은 지하로 서서리 스며들게 된다. 또한 지하에 흐르던 물은 지표상으로 돌출이 되기도 하는데 우리들 가까이 있는 옹달샘이나 강물,폭포 바닷물 등이 지표상에 드러난 수맥의 일부분이라 말할 수 있다.

 

겉으로 드러난 물을 지표수라 일겉는데 지표수는 수증기로 변하여 지상으로 다시 올라가 또 다시 지표에 떨어지는 반복을 거듭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수맥에 대해서 알기쉽게 적어 내려가도록 하자 수맥=자괴(自壞) 라는 것으로 압축 시킬수 있는데 자괴란 내부 스스로 발산하는 힘에 의해 스스로 붕괴되는 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자괴력에 대해 간단히 나열하여 보면 깨고- 부수고-갈라놓고- 끌어당기는 힘이라고 정의 내릴수 있는데... 즉 수맥은 지상에서 끌어쓴 수분을 또 다시 보충 하는데 수맥은 자신의 이러한 자연의 힘을 발휘하고 거기에 한 몫을 거두는 것이 바로 수맥파(7.5헤르쯔)다. 수맥이 지나가는 부위에는 수맥파가 고정적인 힘으로 발산이 되어지는데 여기에서 바로 자괴력이 발휘되는 것입니다. 지하에 흐르는 수분을 끌어들인 물을 또 다시 보충하기 위해서는 지상에 있는 흙,돌 ,건축물에 일률적인 크랙(균열)을 가해 지상에서 끌어쓴 여분의 수분을 지하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이러한 반복의 반복을 거쳐 수천년 동안 수맥은 동,식물에게 생명의 근원을 만들어 주었고 인간 역시 자연의 혜택으로 부터 고마움을 느끼며 살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자괴라는 수맥의 자체적인 힘은 사람의 수면이나 고정된 근무장소에서는 생체적인 불균형과 건강의 악화를 불러들이고 묘(墓)에 수맥이 흐르는 경우에는 미세한 균열을 통해 시신의 오염(수렴, 목렴,화렴,풍렴.충렴)을 야기하는 원천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즉 아직까지 수맥이 흐르는 부위에서 혜택을 보는 동,식물이나 기계.는 보지 못하였으니 그 유해성은 명확한것만은 사실인듯 싶다. 우리에게 물을 공급해주는 유일한 혜택을 빼고는 말이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宣人배성권 017-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