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진단
많은이들이 금전을 지불할때 금전을 받는 사람들의 실력을 알 수 없기에 여러방도로 검색을 해보게 된다.
수맥도 마찬가지다.
나이가 지긋해 보여야 하고 , 학력이나 경력이 화려해야 하고, 각종 타이틀과 상패를 대상으로 하여 자신을
알리려고 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싶은 부각심리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5월 수유리에 사시는 오양순 님으로 부터 수맥탐사 의뢰를 받고 미아뉴타운 아파트 까지 다녀오게
되었는데 필자의 카페와 글에 대한 믿음 하나만을 보고 타 수맥학회의 유혹을 뿌리치고 필자에게 의뢰를 주셨던것.
집을 감정하게 되는 대부분의 의뢰인들을 만나보게 되면 남녀의 비율은 8 : 2비율로 여자분들이 더 많다.
보통의 남자분들은 아내가 한번 받아 보자고 하니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받곤하는데 필자가 느낄때는 이번 의뢰도
그랬던것 같다.
안방과 아이들의 방을 돌며 수맥유해파를 감지해낸 후 정확하게 수맥을 피할수 있는 지점을 표시해 드리며 제배치를
해드리는 것으로 탐사는 끝나고 만다.
# 5월 16일 수맥감정을 해드렸던 안방의 침대
수맥이 흐른다고 하여 차단을 할 수도 없거니와 막거나ㅡ 돌릴 수도 없다.
필자는 오직 자연에 순응하며 수맥이 있다면 수맥이 없는 지점을 찾고 【 수맥을 피해서 】자리를 잡아드린다.
그것이 가장 최적이였고 더 이상의 수맥차단제에 대해서도 필자는 믿지 않는다.
그것은 전국의 많은 이들이 차단제에 대해 많은 속임과 피해를 받게 된것을 필자는 수 차례 확인한 바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수맥을 탐사한다는 탐사가들이 필자의 카페에 방문하여 글과 자료를 보면서도 그들은 수맥을 차단할 수 있다고
하며 차단제를 팔기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자신도 모르는 최면에 빠져 수맥이 차단된다고 믿고 있음은 참으로 애석하지
않을 수 없다고 여긴다.
많은 분들이 탐사의뢰를 받고 난 후에는 탐사를 받은 그것으로 끝이나거나 잊고 마는것이 상례인데 어찌되었든간에
필자가 탐사해준 그대로 그리고 침대를 제배치 한 후 몸이 좋아지게 되었다는 감사문자는 필자에게도 보람과 기쁨으로
남게 되었다.
언젠가 분당에 어느 전원주택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집에 바깥주인은 심한 전신류머티스로 고생을 하고 있었다.
1층과 2층까지 올라 수맥 유해파를 다 찾고 피할 수 있는 곳까지 전해 주었으나 그분은 필자의 탐사모습을 보고 면전에서
불신을 주셨던 기억이 난다.
남을 속일 수 있게 거창하게 보여주거나 과장하는 것에 많은 이들은 쉽게 넘어가고 진실된 그대로를 전해주면
시시하게 여기고 마는 것이 세상사 인듯 하다.
그러나 믿는것도 그 사람의 복이요. 믿지 않는 것도 그사람의 복이라 여긴다.
필자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 수맥의 실체를 묘지를 통해서 확인시켜 드렸고ㅡ, 더 나아가 연구위원들과 함께 땅속에 생달걀을
묻고 수맥의 유무도 실험해 보았다.
더 이상의 것이 있다면 필자와 연구위원들은 앞으로도 더 해볼 생각이다.
오늘은 비가내리면서도 싸늘한 날씨에 따뜻한 문자 한통이 마음을 기쁘게 만들어준 화창한 하루였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진단 010-6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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