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은 진짜로 있는가 ? 라는 의문을 제시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수맥은 없다 ! 라고 단정 지을 수도 없습니다.
혈관을 찌르면 피가 분출하는 것과 같이 땅속의 지하수의 수맥을 관통하면 물은 지상으로 용출되는
것과 다를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이란 것은 위에서 흘러 아래로 흐르는 것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해서 그 많은 양으로 끊임없이
흐러 갈 수 있을까?
사람은 곡기(穀氣)를 통해 혈액을 생성하고 생(生)을 마감하는 그날까지 끝없는 순환작용을 한다고 하지만
지하에 흐르는 생수란 지표상에 내린 빗물이 단단한 지각(地殼)을 뚫고 들어가는 적은 양이 끝없이 뽑아서
음용.농업,공업, 소비를 하여도 생수의 양을 감당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필자는 큰 건물의 외벽과 담벼락을 지나면서 또는 도심의 콘크리트와 아스팔트 바닥을 걷게 되면서 발견했던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 균열" 이였다.
눈을 감고 걸으며 수맥이 반응을 보이던 건물의 외벽과 바닥, 또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의 벽면의 균열등은 공사의
부실로 만들어 진것이 아닌 자연이 살고자 하는 순환의 힘 즉" 자괴 현상" 이였던 것이다.
수맥이 지나가는 자리는 그 어떤 견고한 시멘트벽 이라도 깨쳐놓고 마는데 ,작게는 콘크리트 바닥에서 크게는 고층빌딜
의 상층벽까지 여지없이 깨트려놓고 있다는 사실이였다.
이 견고하고 육중한 건축물을 파괴하는 지구력을 지닌 수맥의 힘을 어찌 사람이 오랜시간 버틸 수 있겠는가?
> 선인수맥감정연구회 宣人배성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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