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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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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맥의 모든것 ▶/§ 수맥이 뭐길래?

수맥# 각양각색의 수맥차단제 집/묘지 모두 되지 않는다.

by 宣人 2008. 7. 4.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카페를 방문하시는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곳에 방문 하시는 분들이 어떠한 목적하에서 이곳까지 방문을 하시는 것을 모두  알 수는 없으나

저는 여러분들에게 제가 전국을 돌며 만나게 되는 의뢰인들을 통해 수맥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탐사법

들이 난무 하고 있으며 그에따른 피해자들도 많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흔한것이 바로 수맥차단제에 대한 부분입니다.

저는 수 차례 카페에  " 수맥 차단이란 근본적으로 안된다" 라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특허를 받고 , 대학교수가 승인을 하고, ....등등  믿음을 주는 그 어떠한 문구와 종이쪽지를 보여주어도 저는

믿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이론과 현실은 전혀 다르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홍삼을 파는 장사꾼이 홍삼이 남자는 좋아도 여자는 나쁘다고 하면 여자들은 사먹지 않겠죠.

그런데 남녀노소 모두 좋다고 하면 누구나 다 사먹게 되어 더 많은 이익이 창출될것입니다.

수맥차단제도 그와 마찬가지 입니다.

필자역시 100%  확실한 수맥차단제가 있다고하면 카페를 통해 적극 홍보를 해드릴것입니다.

그것은 저 개인의 이익이 아니라 국민건강에 직결되고 또한 수맥의 피해를 통해 후손들이 받는 그 우환의 깊이

를 대폭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러한 완벽 차단제품 개발자는 노벨상을 받아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왜냐면 세계인들의 건강과도 직결되기 때문이지 않습니까?

수맥으로 암.중풍,불치병들이 발생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적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왜 저는 차단이 되지 않느냐고 강력히 주장을 하고 있는가 하면 집은 속인다 쳐도 묘지는 수맥의 실체가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확연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수맥이 흐르는 묘지주변에 쓸데없는 행위(차단행위)를 통해 집안에 더 큰 흉사가 터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아주 잘못되고 위험한 행위 입니다.

조상을 농락하고 기만하는 행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욕조에 물을 관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욕조의 물을 빼려면 바닥을 뚫거나 아니면 몸을 욕조 밖으로 꺼내야 하지 않습니까? 욕조 주변에 별의별 것들을 가져다

놓는다고 해서 욕조의 물이 빠질까요?

또한 내몸에 칡뿌리를 칭칭감아 놓은 상태에서 주변에 각양각색의 차단제를 설치한다고 해서 내 몸의 칡뿌리가 스르르~

풀릴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맞는 말은 아닐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식도 모르고 속는 사람들이 전국에는 부지기수로 많다는 것입니다.

물에 빠져 있으면 건져내야 하고, 줄이 묶여 있으면 풀어드려야 하죠.

사람은 사람일뿐 신 이상이 될 수 없습니다.

자신을 대단한 사람으로 각인시켜 신격화 시키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별 볼일 없는 사람입니다.

저역시 남과 다르게 수맥을 터득해서 오랜 경험을 축적하였을뿐 그 이상의 사람은 아닙니다.

단 제가 느낀 경험과 진실을 만나는 이들과 카페를 통해 전하고 있을 뿐입니다.

시중에는 말입니다. 모양과 기능들이 다양한 수백종의 차단제품들이 나와있고 최근에는 아파트 시공시 바닥에 수맥차단을

위해 시트지를 까는 곳도 있는데 무용지물입니다.

 

지금까지 차단제를 만들었다는 제작업체를 만나 차단제를 검증해 보았고 집과묘를 탐사해 보면서 보았던 또 다른 제품들도

모두 수맥차단효과는 없었습니다.

이번 경남지방에 묘지를 감정차 갔다가 만나게 된 ㅇㅇ씨의 사례를 통해 조상의 묘와 집에 수맥을 차단하면 생기가 돌고

비혈지를 명당으로 끌어온다는 터무니 없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난 참 바보같이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도 얼마든지 그들처럼 속일 수 있는데 그저 고지곧대로 없다고만 하고 혼자 떠들고 있고 그저 우연히 나를 믿고 부르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만 하고 돌아오는 내가 바보이고 저들이 명석한 사람인지? 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요.

천성이라 하던가요? 지금까지 그토록 많은 묘지를 수맥진단 하면서도 저는 떨리고 두렵기도 합니다.

그것은 살아있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인 산과 망자들을 상대한다는것이 보통 부담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멀리 지방을 내려갈때 차를 가지고 다니다가 지금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합니다.

좋지 못한 묘지를 수맥진단하고 돌아오게 되면 그저 탐사도구 하나 들고 다녔을 뿐인데 육체노동 한것과는 다르게 피로가

몰려오고 기운이 쭉 바집니다.

수맥을 터득하기 위해 오랜시간 탐사를 맞치고 돌아와 몸저 누운적이 있었죠.

그리고 수강생과 지금의 연구위원들과 현지답사를 통해 오랜 수맥탐사는 인체에서 원천적 힘인 기(氣)가 소모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건전지와 같이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수명이 다해가는 건전지는 라디오의 주파수와 음성이 저조해 지듯이 수맥탐사도 마찬

가지라는 것을 ....

 

수맥탐사법에서도 시중에 판매되는 책과 인터넷에서는 모든 사람이 조금만 노력을 하면 " 수맥탐사 가능하다" 라고 하는데

그건 천만에 말씀 입니다.

예전에 수맥을 배우겠다고 해서 사무실에서 수강생을 받아 수맥탐사법을 전해보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제가 터득한 부분이 다른 사람들도 모두 가능하겠지 라는 생각에 수맥에 관심을 지닌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몰려오게 되

었습니다.

그런데 10명이라면 1명도 제대로 되는 분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어쩔때는 1명이 나타나기도 하더군요.

결국 저는 시간이 그 모든것을 밝혀 주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되지 않는구나 .사람에게는 그 나름데로의 끼와 재주가 타고나는데  수맥탐사는 이론도 아니고 실전인데 그

보이지 않는 개인의 느낌을 가르친다는 것이 참으로 무의미한 것이로구나 라는 생각을 깨우치게 된것이죠.

저는 배우려는 이들에게 돈을 받고 그들은 돈에 대한 댓가로 탐사법을 터득하는 것이 목적인데 두가지가 서로 상응 하지

못하면 나는 돈만 챙기고 마는 사기꾼으로 전락하고 만다는 것에 더이상 배우려는 분들을 모집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전국을 다니면서 묘지를 감정할때 드러나곤 합니다.

의뢰인들은 묘를 감정할때 저만을 부르는 분도 계시지만 저 이외에 또 다른 수맥탐사가들이나 또는 풍수사들을 부른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똑같은 묘를 감정할때 제가 본 묘는 수맥이 흐른다고 하였는데 먼저 보고간 수맥탐사가나 풍수사 들은 수맥이 없는 천하의 명당이라고 주장하는 경우 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부분에서 결국 이장시 파묘를 할때 드러나게 되는 수맥의 실체를 보고 유명하다고 하는 그들도 이름만 날려져 있을뿐 실속은 별볼일 없구나 !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맥탐사는 어렵고 모두 된다고 보지 않는것입니다.

그저 탐사도구가 반응이 잘 온다고 해서 그것을 수맥이라고 단정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검증이 뒷받침 되지 않는 분들은 가장 위험한 단계입니다.

남의 집보다 자택이 더 어렵고 , 남의 조상묘 보다 본인의 조상묘 감정이 더 어렵습니다.

그래서 중이 제머리 못 깍는다는 말이 생겼는지도 모르니까요.

 

수맥차단제에 대한 부분에서 너무 멀리 와 버렸습니다.

누군가 또는 광고에 수맥차단제를 그 어떠한 특허와 명칭을 내세워 보이더라도 절대 믿지 마십시요.

집과 묘를 별계로 구분하여 차단이 된다고 하더라도 집과 묘가 다를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하나는 땅위에 하나는 땅속에 있다는 차이일뿐 이니까요.

 

제가 수맥차단제를 만들지 못해서 속이지 못해서 멀리 지방까지 내려가서 집의 수맥을 진단해서 피할 수 있는 공간을

잡아주고 뜨거운 땡볕에서 땀을 뻘뻘흘리고 숨을 헐떡이며 수맥을 피해 묘자리를 잡아드리겠습니까?

다 그만한 진실을 알고 사람들에게 그리고 땅속의 망자들에게 차후 또 다른 세상에서 만나더라도 욕먹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제가 가장 두려워 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묘지를 수맥진단하고 이장을 할때 항상 가슴속에 지니는 " 부모 은중경"에 한 대목을 가슴에 새깁니다.

 

한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의 왕사성에 있는 기수급고독원에서 큰 비구 3만 8천 인 및 여러 보살마하살과 함께 계셨다.

그 때에 부처님께서 대중들과 함께 남방으로 가시다가 한 무더기의 마른 뼈를 보셨다. 부처님께서는 오체투지로 마른 뼈에 예배하셨다. 이를 보고 아난과 대중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부처님이시여, 여래께서는 삼계의 큰 스승이시며, 사생의 자비로운 아버지이시며, 여러 사람들이 귀의해 존경하옵는데 어찌하여 마른 뼈에 예배하시옵니까?"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비록 나의 뛰어난 제자이고, 출가한 지도 오래되었지만 아직 널리 알지는 못하는 구나. 이한 무더기의 뼈가 혹시 나의 전생의 오랜 조상이나 부모의 뼈일 수도 있기에 내가 지금 예배를 하는 것이니라."

 

전국에 묘를 본다는 수 많은 사람들 중에 저를 이곳까지 부른이는 후손이지만 그 느낌을 주신것은 이 묘지속의 망자 이시며

그가 현세에는 한 조각의 뼈와 시신으로 나를 대면 하지만 전생에는 나의 부모요 형제요 친인척이 아니였겠는가?

그래서 인연법데로 가는구나.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겠는가? 빚지면 갚고 받았으면 돌려주고 떠나야 하는 것이 이 세상의

이치인것을....

 

 

<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7-277-1193    宣人배성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