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 수맥탐사 이론과 실전의 차이는 크다.

양손과 어깨에 힘을 빼고 엘로드를 수평이 되게 들고 걸어가다 크로스(X)되는 부분은 수맥이고

벌어지는 (11)것은 수맥이 끝나는 지점이다. 라는 아주 간단한 공식

누구나 조금의 이론만 듣고 경험해 보면 쉽게 될것 같은 수맥탐사가 실전에서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아시고 계십니까?

수맥탐사 도구(엘로드)가 크로스가 된다고 해서 무조건 수맥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아주큰 오산입니다.

수맥탐사방법을 전수 해주겠다고 하는 수맥관련협회나 단체들이 수강생을 모아 교육을 하고 있고

그에따라 자격증과 실습생을 배출하고 있지만 실전미숙과 검증이  없는 미숙한 수맥탐사는 위험하기 짝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저는 일반 의뢰자들로 부터 듣고 보게 되는데 묘/집에 수맥탐사를 의뢰하는 분들의 체험담을

들어보면 본인들 스스로 한번쯤은 탐사를 해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판이하게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번 묘지출장감정 의뢰를 받고 칠곡에서의 묘지감정전  부친의 묘를 먼저 탐사해 보니 발끝이라고 했는데

필자의 감정에는 머리에서 내려온 수맥과 무릎에 걸린 수맥이 교차되어지는 상태였습니다.

이분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 역시 집이나 묘지에서 수맥감정결과가 판이하게 나오는 경우는 비일비재 합니다.

하물며 전문가들이라고 하는 분들중에서도 감정결과가 제작각 이라는 점은 의뢰인들에게 매우 혼란을 가져다

주는 부분이겠지요.

카페를 방문하시는 여자분들중에는 생각없이 게시판- 수맥의 피해(장편,단편)을 보고 기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진을 올려둔 것은 뜻이 있었서 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눈으로 확인시켜 드리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부분이지요.

어떤 무속인은 귀신을 거울로 보여주곤 한다지요. 그런데 수맥도 귀신과 같아서 눈에 보이지 않는 지하의 물줄기

에서 발산되어지는 또 다른 파장의 형태입니다.

이 파장의 유해성과 피해를 집을 통해서는 확인시켜 드릴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것이 묘지에서는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집은  수맥의 실체를 방바닥을 뚫고 확인할 길이 없지요. 그런데 묘지는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파장과 파장으로 만들어진 물,나무뿌리.벌레.화렴,충렴...등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것은 하루 아침에 터득되어지는 것도 아니고 미처야 합니다.

미치지 않고서는 터득되어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정확한 수맥탐사가 아닐까 합니다.

누군가 생각할때 어느 한 분야에 대해 알기위해서는 남다르게 몰두하고 몰두가 지나쳐 신명에 미쳐야 하지 않습니까?

필자 역시도 그랬습니다.

아침일찍 공동묘지의 묘를 수 없이 탐사해 보았고 심지어는 믿지못할 무덤속 아래서 머리가 삐쭉서는듯한 소리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그 당시에는 그저 두렵기만 했던 그 소리가 훗날 왜 그랬던가를 알게 되었지만 미치게 되면 그쪽으로 개안(開眼)이

열리는 것은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북 영천에서 이장할때 수맥을 알고 싶어 수맥을 공부하고 있다는 J모씨가 ㅇㅇ수맥협회에서 교욱을 하는 담당자로 부터

들었던 이야기는 아주 솔직한 부분이였습니다.

" 방법은 가르쳐 줄 수 있는데 그렇다고 모두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 안되는 사람도 많거든요.

아주 솔직하고 맞는 답변이였던 것입니다.

저도 사무실을 운영할때 수맥을 배우겠다는 수강생들을 볼때 안되는 분들이 태반이였습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못가르쳐서가 아니라 느낌이라는 것을 가르친다는 것이 처음부터 말이 되는 것이

아니였던 것이죠.

그래서 모든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지요.

수맥탐사의 이론은 매우 간단하지만 실전은 안되는 이유가 저도 궁금합니다.

수맥탐사 도구가 어떤 사람은 되지만 어떤 사람은 전혀 움직이지도 않고, 어떤사람은 시도 때도 없이 움직이고, 하는 것을

보면서 이것은 감각을 느끼는 차이가  大.小.無에 있다고 보는데 이 부분을 어떤 이들은 사상체질로 보는데 그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수맥탐사를 잘하는 사람들의 차이도 더 연구를 해보았으면 하는데 쉽지 않는 부분입니다.

수맥관련 서적이나 인터넷 자료의 내용은 모두가 거기서 거기입니다.

왜냐면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 아니라 그저  " 베끼기식 " 답습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경험과 자료는 없고 그저 올려놓은 것을 손쉽게 베껴다 놓다 보니 특별한 것이없지요.

집은 탐사의 부담은 적지만 더 어렵고, 묘지는 부담은 크지만 탐사는 더 쉽다고 생각하는 것이 저의 경험입니다.

집이야 틀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지만 묘지에서 틀리면 파묘시 들통이 나는 부분이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고 부담이

따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지요.

묘지 이장한 번 해보지 않고 탐사봉 들고 다니는 분들도 참으로 많습니다. 이장이 부담이 되니까 수맥을 중화/차단/흡수

한다고들 하는데 솔직히 그건 수맥의 실체도 모르고 하는 미친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차단/흡수/중화 시키기 전과 시킨 후에 그 묘지속을 확인 해 보았습니까?

아니면 뼈다귀를 관속에다 묻고 실험이라도 해보았답니까?

그저 말뿐이고 어느 박사가 논문발표로 승인을 해주고 , 특허청에서.특허를 받고 인증을 받았다고 해서 효과 100%라고

맹목적으로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묘지가 되지 않으면 집도 되지 않고 이론을 많이 안다고 그것이 바로 실전으로 100% 연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내용은 저와 또 다른 탐사가들을 통해 집과 묘를 감정받아 보았던 의뢰인 분들은 이해를 쉽게 하실것이겠지요.

 

수맥탐사 결코 쉬운것이 아니지요.                 <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7-277-1193   宣人배성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