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 충무공 이순신 묘 수맥진단.

충무공 이순신

충무공이라는 별칭은 사후 추존된 시호 입니다.
1545년(인종1년)서울 건천동에서 출생했으며,본관은 덕수 이씨이고 자는 여해(汝諧)입니다.
1572년 28세의 나이로 무과에 응시했으나 말에서 낙마해서 급제하지 못했고,1576년 32살의 나이로 다시 식년무과에 응시, 급제하여 권지훈련원봉사가 되었습니다.
이어서 함경도의 동구비보권관이 되었고, 발포수군만호를 거쳐 건원보건관, 훈련원참군이 되었습니다.

1586년 사복시 주부가 되었고, 이어 조산보만호, 녹둔도전사의가 되었으나 여진족의 침입을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첫번째 백의 종군을 하였습니다.
전라관찰사 이광의 눈에 들어 전라도의 조방장이 되었고, 1589년에는 유성룡의 추천으로 고사리 첨사, 절충장군으로 만포첨사, 진도 군수가 되었습니다.
임진왜란 발발 1년전이던 1591년, 전라좌도수군절도사가 되어 군사조련, 선박조련에 힘을 썼습니다.
그 이듬해,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전선, 협선, 포작선등 총 85척의 대 선단을 이끌고 옥포로 출전, 승전하였고(옥포해전) 경상우도수군절도사였던 원균의 지원요청을 받아 노량앞바다에서 승전하였고, 이어서 당포에서 승전, 왜군의 보급로를 끊어 자헌대부에 승품되었습니다.

그해 7월 왜군을 견내량으로 유인, 한산도 대첩에서 승리하였고, 그 공으로 정헌대부에 임명되었습니다.
1593년에는 부산에 진을 치고 있던 왜구를 소탕하였습니다.
진을 한산도로 옮기고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었으나 1596년 모함을 받았으나 정탁의 변호로 다시 권율장군의 휘하에서 백의종군 하게 됩니다.

1598년 정유재란이 발발, 당시 삼도수군통제사였던 원균이 거제도 칠천량 앞바다에서 적의 유인작전에 휘말려 선박 12척, 군사 120명밖에 남지 않는 상황이 되자 다시 삼도 수군 통제사가 되어 그해 8월, 울돌목에서 10배가 넘는 적을 대파하였고(명량대첩) 도망가는 적선 500여척을 노량에서 명의 수군제독 진린과 함께 대파 하였으나 왼쪽 가슴에 총탄을 맞고 사망하였습니다.
사후 선무1등공신에 녹훈되었고, 덕풍부원군에 추봉되었으며, 좌의정에 추증 되었습니다.
그후 광해군 13년 영의정에 추증되었고, 묘는 아산에 있으며, 충무(현재의 통영)의 충렬사, 아산의 현충사에 배향되었습니다.

필자는 3년전 경남 통영 충렬사를 지나게 되어 이순신 장군의 가묘를 수맥진단 하게 되었는데 체백이 없는 가묘에 수맥이 교차

되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그후 본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연구위원님들과 함께 충남 아산 현충사를 방문하여 수맥을 진단하여 본 결과 역시나 수맥유해파에 교차가 된 곳에 배치가 되어 있더군요. 나라를 구한 역사의 한 인물 마져도 땅속을 모르니 참으로

안타까움이 절로 나오는 답사였습니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宣人배성권 017-277-1193>

 

# 경남 통영에 있는 이충무공의 가묘

 

# 충남 현충사의 이순신 장군의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