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봉분에 이끼가 끼는 묘와 끼지 않는묘? 한식이나 명절을 앞두거나 제사를 앞두고 조상님의 묘소를 돌보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겪어 보셨을 것이다. 매년 갈때마다 제거해 주어도 그 다음 해에는 이끼가 꼭 끼어있는 경우를 말이다.
잔디가 끼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1.봉분 주변의 키큰 나무에 의해 태양광선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 1,2번같은 경우에 이끼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 전해볼까 한다.
이끼가 낀 잔듸위에 강사(강모래)를 3~5센치 두께 정도로 덮어서 배수가 용이해 짐으로 토양이 건조해 지는 효과를 자연스럽게 볼 수 있으며 그로인해 잔듸는 살고 이끼는 죽게 된다.
또 하나 생석회 가루는 산성인 토양을 중화시키는 역활을 하는데 이끼가 낀 부위에 석회가루를 뿌려주게 되면 이끼를 죽일 수 있다.
3번같은 경우 수맥을 피한 곳으로 이장을 해드리는 방법 밖에는 없다.
겉만 번듯하고 이쁘면 뭐하는가? 속이 병들어 있는데... 이러한 이치를 모른채 매번 사초를 하여도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게 되고 좋지 못한 산소에 오랜동안 계시라는 표현과 다를것이 없기 때문이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배성권(선인) 017-277-1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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