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백문백답-구묘자리 써되 되는가?

선인수맥감정연구회 백문백답

여러분들께서는 이런의문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보신분들도 계실것입니다.

시골에서 어느날 묘 이장및 화장을 하기위해 묘를 팟는데 그곳에서 황골(黃骨)이 나왔다.

그렇다면 이 자리에 또 묘를 써도 되는가?

 

개인적인 가치관과 판단의 차이가 있겠으나 필자는 두가지로 답과 이유를 걸겠습니다.

첫째는 그곳에 묘를 써도 된다.

이유는 그곳에 묘를 써서 발복을 받지는 못하나 그곳보다 더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없거든 구광자리를 쓰는 것도 괜찮다.

단 그곳에 묘를 써서 득을 받지는 못할 것이다.

 

둘째는 묘를 써서는 아니된다

이유는 명당=혈=열매=꽃이라는 등식은 이미 산이 지니고 있던 힘을 기존의 유골을 통해 모두 빨아먹었기 때문이며

한번 열매를 맺은 곳은 다시 꽃을 피우지 못하기 때문인데 물론 구광에 묘를 쓴다하여 우환이 생기는 것은 아니나 명당=발복 이라는 공식은 성립되지 않는다는것.

어떤 이들은 황골이 나온 구광자리에 초장과 이장을 하여도 된다고 하는이들도 있으니 그것은 개인의 판단에 설뿐 선택의 자유는 개인차에 남겨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