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집터 수맥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수맥건강.___ 집터의 수맥도를 진단 하라 ../

어느 건강한 임산부가 첫아이를 가졌을때다.
건강 하나는 자신만만해 하며 몸조리에 각별한
신경을 쓰던 그녀가 갑자기 하혈을 하는것이었다.
그 일로 그녀는 병원에 입원을 하였다.
그의 가족들은 자신들의 무신경함에 땅을 쳤다.
얼마전부터 그녀가 자주 머리가 아프고 자고
일어나면 온몸에서 기운이 빠져 힘이든다는
하소연을 하였던 것이다.

 

평소 건강하다는 이유로 정작 신경을 써야 할 산모를 등한시 했던것이다. 그 방에 들어가 수맥을 측정해 보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그 아래로는 수맥이 흐르고 있었다.

신문의 사회면에 단골로 실리곤 했던 연탄가스 중독사는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다반사였다.
연탄으로써 취사와 난방을 겸하던 당시만 하더라도 우리나라 서민층의 주택 구조상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재앙으로 신문의 지면을 장식하곤 했던 것이다.
 
그때는 신문지상에 연탄가스 중독에 관한 기사가 떠들썩하면 부실공사의 탓으로 일방적인 결론을 내렸고 일시적인 대책 마련에만 급급하던 때였다.
많은 투자를 하여 고급스럽게 지은 새 건물의 담에 균열이 생겼을 때도 사람들은 부실 공사 탓으로만 여겼다.
이렇게 가식적인 사건만을 기사화하여 문제시하고, 보다 많은 폐해를 끼치고있는 주범의 존재를 인식하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허비되었던 것이다.

그것은 수맥이라는 것에 대해 나름대로의 편견들과 무지가 작용했던 까닭도 있지만 수맥 그자체의 폐해가 가시적으로 드러나기까지는 실제로 장기간이 걸린다는 점도 크게 작용한다.

수맥이 인간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약물에 중독되었을 때 그 반응이 서서히 장기적 으로 나타나는 것처럼 수맥 또한 잠복기가 상당히 소요되기 때문이다.
수맥의 존재에 대한 확신을 가졌을 때는 이미 방바닥이 갈라 터지고 그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가 있은 뒤였다. 물론 건물 공사 자체에도 상당부분 문제가 있긴 하지만 이제는 확신하건대 방바닥에 틈이 생기고 그 사이로 가스가 흘러들게 하는 주범도
새로 지은 건물의 담벽에 미세한 균열을 일으킨 주범도 바로 『수맥』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의 발전은 건축문화에도 혜택을 주어 오늘날에는 고층건물이나 긴 교량 등의 축조에 최첨단 건축공법을 이용하여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공사를 진행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일반주택의 경우도 자재의 선택에서부터 공법의 선정등에 이르기까지 건축법을 준수함으로 부실공사라는 오명을 많이 지우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건물의 담벽이 깨어지고 붕괴가 일어나는것은 수맥에 의한 파괴현상 으로 밖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없다.
 
수맥의 영향은 부실공사나 그밖의 물리적인 작용과는 달라서 확연히 구분된다. 먼저 수맥현상은 일정한 방향성을 지니고 있어 다른원인에 의한 건축물의 손상과는 달리 그 균열 상태가 반드시 위에서
아래로 일직선 형태를 띠고있으며 이 모든 현상은 단시일 내에 일어난다.

 
즉 수맥이 발산하는 자괴력은 그로부터 수직선상에 위치한 건물에 파괴적인 힘을 발휘하게 되므로 그 균열 또한 일직선을 이룬다는 것이다.

인간은 천재 지변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의 재해를 막아줄 수 있는 주택을 지어 살게 되었다.
주택의 여러가지 기능 중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것 중의 하나는 편안한 잠자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주택 내부구조상 가장 중요시 되는곳 중 하나로 침실을 들 수 있다.

만약 잠자리나 침대아래에 수맥이 형성되어 있을 경우에는 생명 보존에도 치명적이될수 있다.
침실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는 끊임없이 움직이기에 수맥이 인체에 해를 덜 끼치게 된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침실에서 잠을 자고 있을 때에는 거의 활동을 하지 않고 한 자리에 장시간 누워 있기에 수맥에서 나오는 파괴적인 힘은 인체에 지속적으로 작용을 하게 된다.
물론 수맥 위에서 하룻밤을 잤다고 해서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그 횟수가 누적되어 6개윌 정도 지났을 경우는 각종 질환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 초기 증상은 대개 불면증이나 악몽, 무력증 등으로 나타난다.
편두통 이나 관절 류머티즘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일단 한번 정해진 잠자리는 쉽게 옮겨지지 않는다.
하지만 수맥으로 인한 질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이를 깨닫지 못하고 계속 한 자리만을 고수한다면 병명도 알지 못하는 불치병으로 평생 고생할수 있다.

고혈압인 사람이 수맥이 흐르는 방에서 장기간 잠을잤을 때에는 영락없이 신체의 마비증상을 동반한 중풍환자가 되기 쉽상이다.
산모의 경우는 원인불명의 유산이 되거나 심지어는 기형아를 출산할 가능성도 농후하다.
쉬어서는 안되는 곳에서 쉬다가 도리어 화를 당하게 되는 것이 바로 이런경우이다. 이런 곳에서는 휴식을 취하여 피로를 풀기는커녕 도리어 피로가 누적되고 자칫 낫기 힘든 질병을 초래 하게 된다.
 
사람이 잠시 쉬었다 가는 곳에서도 이러할 진대 사람이 평생을 기거 하며 생활해야 할 집을 아무장소에나 지어도 된다는 생각은 그발상 자체가 어처구니 없는것이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집터와 무덤자리만은 방향좋고 햇빛 좋고 물 잘나는 소위 명당자리를 찾아 해매었던 것은 아닐까싶다.
 
수맥으로 인한 피해는 수맥을 피함으로써 방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쉽게는 좁은방안에서 잠자리의 위치만 바꾸어 주어도 그 피해를 최소로 줄일 수있다. 잠자리에서 허리 부분이 수맥에 노출 되었던 사람이 잠자리의 위치를 조금만 바꾸었더니 요통이 사라진 경우는 비근한 예이다.

애초에 수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택 설계시에 반드시 그 집터의 수맥위치를  작성하여 참고 하는 지혜를 지닌다면 건강을 지키는 초석이 되리라 장담 하는 바이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宣人배성권 017-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