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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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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풍수정보>수맥이 중요한 공원묘지 심각성

by 宣人 2008. 7. 15.

의뢰를 받고 전국팔도를 다니다 보니 공원묘지도 방문하곤 합니다.

이글을 올려야 말아야 하나를 곰곰히 생각하게 되면서도 아실분을

아시고 대처를 할것이고 모르실 분은 모른채 살아가실것이라고 생각

이 들며 괜한 근심걱정을 끼치는것 같아 송구한 마음도 앞섭니다.

전국에 산재해 있는 공원묘지는 참으로 깔끔하고 균일한 모습으로

서민들에게 다가가 있습니다.

명당을 구할 경제적 여력도 부족하고. 갑작스런 운명앞에 경황이 없다보니

공원묘지로 달려가곤 하는 것이 상례입니다.

그런데 필자의 경험과 수맥진단에 의해 살펴보면 문제성이 매우 심각한 곳이

공원묘지라고 봅니다. 물론 일반 묘지도 수맥의 피해를 받게 되면 심각성은

크지만 그래도 공원묘지 보다는 덜하고 강구책을 세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공원묘지의 문제점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광중의 깊이가 매우 얕다.

   높은 산을깍고 그래서 암반이 쉽게 드러나다 보니 광중을 깊이 파지 못합니다.

   또한 공원묘지 인부들 역시 깊이 파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바닥에만 채로 흙을 쳐서 고운흙만 깔아놓는데 이것은 눈만 즐겁게

   하려는 것이지 한번 파헤쳐진 흙은 결집력을 잃게 됨으로 우기시 쉽게 건수가

   유입이 됩니다.

 

2.생땅이 아닌 성토(盛土)

   높은 산을 깍아내리면서 계단식 조성이 이루어 짐으로 본래의 흙은 없고 퍼올리기식

   으로 흙을 메꿈으로 생땅이 아닌 성토라는 점으로 흙에는 생기가 없습니다.

 

3.수맥에 걸리면 쭈르륵

   수맥의 흐름을 모르다 보니 한줄이 수맥이 걸리면 옆에 묘들도 쭈르륵 수맥의 피해를 받습니다.

   아주 우스운것 같지만 가장 심각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공원묘지에 모셔도 어떤 분은 운이 좋아서

   수맥을 피한곳에 모셔진 경우가 있지만 어떤분은 수맥이 한개가 아닌 두개가 교차된 곳에 모셔진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4.생석회 사용해도 그것은 형식일뿐.

  건수와 벌레의 침입을 막기위해 생석회를 사용하긴 하는데 형식일뿐 효능이 떨어진다.

 광중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바닥면을 제외한 옆면과 상층에 모두 생석회를 단단하게 쳐야 합니다.

 그런데 힁대덮고 그위에 생석회만 뿌리고 마는데 그것도 물로 비벼주면 좋을것을 흙+생석회 로 비비고

 마니 생성이 매우 낮다.

 

5. 배수로가 봉분의 윗면(머리부위)로 흐르는 곳이 있는데 그물이 배수로로만 빠지면 좋을터인데 엄한 묘지

   속으로도 스며드니 그 후의 결과는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공원묘지를 쓸 수 밖에 없는 경우에는 위 사항을 염두해 두셨다가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

여야 합니다.

 

1. 수맥은 반드시 정확히 피한곳을 선정할 수 있으면 선택하여야 합니다.

2.광중의 깊이는 인부들에게 웃돈을 줘서라도 깊이 팔수 있으면 파야 합니다.1m70정도.

3.광중과 내광조성시 생석회를 사용하는데 가루가 아닌 덩어리를 형태의 생석회를 물로 풀어서

   바닥을 제외한 옆면과 상층의 조성을 단계식으로 하여햐 합니다.

4.가급적이면 공원묘지라도 계곡쪽에 조성된 자리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곡이 없어졌다 해도 산의 외형은 계곡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묘자리로는 적합하지 못합니다.

5. 너무 높은곳에 자리를 잡지 마십시요. (풍(風)이 강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필자가 공원묘지를 다니면서 수맥감정후 이장시 파묘를 했던 공원묘지에 모셨던 시신의

상태입니다.

 

# 지표면에서 바로 명정이 드러나고 관 뚜껑이 드러납니다. 깊이가 어느정도 감이 잡히십니까?

 

# 관 뚜껑을 드러내고 유골의 실체가 드러납니다.(엉망이죠)

 

# 수맥을 피해 있어도 광중의 깊이가 이토록 얕다보니 건수의 영향으로 관속에 물이 가득찬 경우도

   허다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