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감평
수맥을 완편히 피한곳에 모신 완벽한 명당
삼성그룹 창업자 이병철 전 회장 증조부묘
(경남 의령)
일찌기 풍수에 눈을 떳던 조부님께서 손자(이병철)손을 잡고 이곳에 다니면서
네가 조선의 제일 거부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다.
8~9부 능선에 힘찬 기세로 쏟아져 내린 일맥이 급하게 그치며 결혈한 자리로
혈장을 세세히 살펴보면 높은 곳에 결혈하기 위해 형성된 엄창난 암반으로
둘러쳐진 전순에 놀라게 된다.
굳이 기운을 느끼지 못하여도 그 기세로 인한 기운이 어떠함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이다.
어떻게 그 시절에 이런 높은곳까지 자리를 잡았는지 풍수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어려운 일이다.
이곳에서 50여 m 떨어진 곳에 증조모묘가 있는데, 일부 차이는 있지만 삼성가 번영의 근간이
이곳 두묘에서 기인 한다는데 일치한다.
다른묘들은 수원과 용인으로 이장하였지만 이곳의 증조부모묘는 그대로 두었다.
아는이가 없으면 찾기도 쉽지 않은 곳이다.
▲ 이병철회장 증조부묘 : 높은곳 경사지에 측대를 쌓고 용사되어 있다.
경상도의 묘들을 보면 이런유형의 묘들이 많다. 봉분앞의 상석도 경상도에서 많이 보는 모습이다.
▲ 꽤나 경사진곳으로 형기적으로 풍수인들이 꺼려하는 모습이다.
과룡처라하여 3대를 못가서 절손된다고도 하는데~~~
하지만 그런 풍수적 형상 또한 인간이 만들어 놇은 수학공식과도 같은것~~
어찌 하늘과 자연이 만들어 놓은 기의 응집을 모양새로만 따져서 알수 잇겠는가.
▲ 조안산의 모습 : 50M 근처에 있는 증조모묘에서 보는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이다.
봉이 세개가 연속으로 보인다하여 귀히 여기는 사격이다.
증조모묘와 증조부묘를 오가는 통로 : 이것만이 대 기업 선대묘로서 꾸며놓았다고 볼수 있는 것이고
다른부분은 하려하지 않고 소박하게 그대로 관리하고 있다.
이곳까지 안내하는 이가 없으면 길도 찾기가 어렵다.
삼선이병철회장증조모묘(광산김씨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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