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2580
건강]수맥, 혈관 압박 산소공급 방해…모든 질병 원인중 하나 조심을
세계일보기사입력 2004-06-30 18:39 최종수정2004-06-3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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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시에서 개최된 제20회 세계발명품대회에서 출품한 재료용 돌침대로 금메달을 획득한 수맥 돌침대 이경복(55·사진) 대표이사는 30일 “과학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숙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사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맥 돌침대는 ‘장영실 과학문화상’ 의료기기 부문 대상(2002년)을 비롯해 스위스국제발명품대회(2002), 러시아국제발명품대회(2003), 일본세계천재대회(2003)에서도 각각 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는 물론 호주 미국의 외국인과 교포사회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한때 돌침대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경쟁업체가 생겨나자 그는 건강에 해로운 수맥을 차단하고 전자파를 제거하는 기능을 추가, 차별화를 꾀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수맥 차단용 돌침대’는 2002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료기기로 승인을 받았는가 하면 2003년 11월에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다.
그는 20여 년 가까이 수맥 탐사와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수맥 전문가다. 그동안 63빌딩과 연세대 등 5000여 곳을 찾아다니며 수맥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한국수맥협회 부회장직도 맡고 있는 그는 “수맥 탐사 활동은 농업용수 등 물줄기를 찾아내는 데 유용하기도 하지만, 건강에 해를 주는 지전류 차단에 유용하다”면서 “모든 병은 식사와 정신, 그리고 수맥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특히 수맥은 혈관을 압박해 영양소와 산소 등의 원활한 공급을 방해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대 의학은 기형아의 원인을 여성의 질병이나 약물복용, 성병의 보균으로 진단하는 경우가 있으나 수맥과 오히려 깊은 연관이 있을 수 있다”면서 “수맥을 피하는 자연을 이해하는 지혜가 바로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강조한다.
지하 40m에 흐르는 수맥의 지전류가 무려 지상 100m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
모든 직원들에게 수맥탐사 자격증을 따도록 하는 것도, 가정에서 오랫동안 머무르는 침실과 공부방에 수맥이 흐르지 않도록 해주기 위한 배려다.
조원익기자/wick@segye.com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0-6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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