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2580
수맥은 지하를 흐르는 물줄기를 말한다.
물줄기 자체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유해한 것은 수맥을 통과한 수맥파이다.
보통 수맥 '수맥하지만 정확하게 말한다면 수맥파를 피하는 것이다.
개 소 닭 돼지 등 가축과 꿩 사슴 노루 등 산짐승에 이르기 까지 거의 모든 동물은 수맥파를 싫어한다.
즉 수맥파는 지상의 물체에 지속적인 비정상적인 진동을 주며 면역체계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피하게 되어 있다.
만일 수맥 위에 축사를 지어 동물을 사육하는 경우
동물은 이유 없는 질병에 시달리다가 결국 폐사하게 될 것이다.
즉 어떤 장소에 갖혀있으면서 운나쁘게도 수맥파가 있는 장소에 묶여 있는 경우
그 장소는 질병의 장소'가 되는 것이다.
물속에 거주하는 물고기도 마찬가지다.
수맥파에 위에 있는 어항은 왠지 모르게 고기들이 자주 죽어나간다.
수맥파가 철골 등의 콘크리트를 뚫을 수 있을 정도이므로 얕은 물은 당연히 투과한다.
개울물정도에서는 지하에 있는 수맥파가 감지된다.
일부에서는 고양이가 수맥파을 좋아한다고 하나 야행성 동물로서 선잠을 자기위해 필요에 의하여 그런 자리를 찾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사람은 어떨까? 일반적으로 깨어있을 때는 활동력과 의식적 방어능력 때문에 수맥파의 영향을 어느 정도 견딘다.
그러나 잠잘 때는 방어력이 쉬게되고 긴장도 없어지며 외부공격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수맥파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게 된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의 1/3을 고정된 장소에 잠자면서 보내기 때문에 이러한 수맥파의 영향력을 아낌없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수맥파는 직진파이고 파괴적 에너지를 갖고 있으므로 지나가는 부위에 따라 아래와 같이 신체가 영향을 받는다.
머리로 지나는 경우 자주 악몽을 꾼다.
기가 약한 사람은 가위눌림이 발생한다.
두통과 현기증 신경질 증상이 나타나며 정서불안 집중력약화 등이 발생한다.
뇌의 혈류에 영향을 주고 신경세포에 충격을 주므로 심할 경우 뇌졸중과 지능저하 등이 일어난다.
가장 고통을 주는 경우이다.
가슴으로 지날 때는 일단 답답한 기분이 든다.
심장이 두근거리거고 깜짝 놀라기를 잘한다.
등이 욱씬거린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 심장부분에 병적증상이 일어나며 협심증 심장의 이상을 일으킨다.
배부분일 때는 우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허리가 끊어지듯이 아프다.
가스가 차거나 설사를 하기도 한다.
3년이상 장기간 거주하는 경우 장기에 이상증상이 일어난다.
암등이 발생우려가 크다는 논문도 있다.
팔다리의 경우는 피곤에 저려있는 경우다.
수맥이 있는 곳에 5-6시간 이상 있으면 팔과 다리가 저려오기 시작한다.
그런장소를 피하지 않고 수년을 잠을 잘 경우 관절등에 영향을 준다.
류마치스등의 관절과 관련된 퇴행적인 영향을 준다.
팔다리가 자기전엔 잘모르다가 아침에 일어나면 천근만근이고 피곤하고 저린 경우는 거의 100%수맥파이다.
이렇듯 신체의 지나는 곳에는 어디든 파괴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다.
X레이가 강한 파장이어서 계속해서 찍으면 않좋다고 하며 방사선의사는 별도의 방에서 조작을 한다.
그러니 수맥파에서 잠을 자는 것은 X레이보다 훨씬 강한 감마(γ)방사파를 밤이 새도록 찍고 있는 것이라 보면 된다. 가히 병이 안들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는 환경의 미세한 변화를 몸으로 느낄 수 있어서 저절로 그 수맥파을 피할 수 있다.
어린아이가 방바닥을 이리저리 딩굴며 자는 것은 수맥파를 피하여 자려는 무의식적인 방어활동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항상 같은 장소에 굴러가서 자는 것이다.
그곳이 안전한 곳인 셈이다.
대부분의 식물은 수맥파를 싫어한다.
수맥위에서는 물이 부족하여 나무가 죽는다고 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본인은 의견이 다르다.
수맥이 있는 곳에는 의외로 물기가 축축하다.
이는 지속적인 진동파장에 의하여 땅의 강도가 약해지고 이곳으로 주위의 습기가 모이기 때문이다.
나무가 죽거나 병드는 것은 수맥파 진동에 의해 뿌리가 착근(着根)을 잘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장과 방어를 위한 대사능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맥을 싫어하는 것이다.
싫어한다기보다는 살 수 있는 조건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수맥파의 진동에 강한 '잡초' 같은 식물만 일부 자란다.
수맥파가 건물에도 영향을 미친다.
건물 아래에 수맥이 지나가면 아무리 두꺼운 콘크리트 구조물이라 하더라도 몇 년의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금이 가기 마련이다.
아파트의 건물을 올려다보면 가로로 금이 간 곳이 있고 세로로 간 곳이 있다.
가로로 금이 간 것은 건축과정상 어쩔 수 없이 발생한 것이나 세로로 금이 간 것은 수맥파의 영향으로 보면 된다.
대체로 1층에서부터 가장 위층까지 고르게 금이 가 있다.
같은 아파트지만 특정장소는 세로금이 많고 다른 부분에는 그런 것이 없을 때를 말한다.
부실공사라면 1층에서부터 옥상까지 특정부분만 부실하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아스팔트에 곧게 금이가는 것도 마찬가지다.
무심코 넘어가지만 대체로 무르고 유연한 성격을 가진 아스팔트지만 오랜시간동안에 금이 간다.
골목등에서 금이간 바닥을 따라가 보면 그 금이 지나는 담벽이나 나무, 건물 등에는 다른곳과는 다른 여러 가지 부서진 곳을 발견할 수 있다.
벽에 1센티 이상이 금이 간곳이 있고 미세한 반응으로 습기가 침투한 곳도 있다.
나무들은 대체로 비실비실하다.
이제 비전문가라도 우리집의 외부벽을 검사하여 수맥파의 피해 등은 어느정도 확인해볼 수 있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0-6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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