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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수맥차단 ‘氣 달마도’ 김용대 화백등 3명 사기 전말은 ?

by 宣人 2011. 11. 2.

 

<서울신문 보도자료 참고>

‘氣 달마도’ 김용대 화백등 3명 사기 전말은

가짜 순금 달마도 30억대 ‘그림 사기’

 

1975년부터 ‘기(氣) 달마도’를 그려 유명세를 탄 청광 김용대(72) 화백이 인공 진주가루를 쓴 달마도와 독수리그림을 순금·순은으로 그렸다고 속여 팔아 30억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김 화백은 1998년 한 공중파TV 프로그램에 소개돼 수맥을 차단하고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달마도를 10만장 이상 그린 화가로 유명하다. 김 화백의 이름만 믿고 거금을 주고 가짜 그림을 구입한 50~70대 여성 피해자가 764명이나 됐다.

▲ “金 없어요”
28일 서울 광진경찰서 수사관들이 순금으로 그린 진짜 달마도(왼쪽)와 금이 포함되지 않은 김용대 화백의 그림을 함께 들어 비교해 보여주고 있다.

 

 

가짜 달마도 사기친 김용대 화백 입건

서울 광진경찰서는 28일 순금과 순은으로 그렸다고 속여 평범한 달마도나 독수리 그림을 비싸게 팔아 30억원 가량을 챙긴 김용대(72) 화백 등 2명을 입건하고, 총판매책 황모(4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 화백은 지난 1998년 한 방송사가 ‘수맥이 차단되고 행운을 가져다주는 달마도를 그리는 화가’로 소개하면서 유명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9년 4월부터 지난 4월까지 전국에 29개의 홍보관을 차려놓고 50대~70대 부녀자 764명에게 금과 은이 들어있지 않은 인공 진주가루로 그린 김 화백의 그림을 ‘집안의 액운을 물리치는 순금·순은 기(氣) 달마도’라고 선전하며 1장당 150~300만원에 판 혐의다.

김 화백은 “황씨에게 그림을 10만원 정도에 팔았을 뿐이다. 순금이나 순은이라는 허위 광고로 값을 부풀린 것과는 무관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0-6277-1193 (수맥탐사의뢰및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