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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2580-수맥 기초정보 알아보기

by 宣人 2012. 1. 31.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2580

1. 수맥이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상에는 연못이나 강물과 같은 지표수와 땅속을 흐르는 지하수가 존재한다. 이 지하수가 투수성이 높은 흙이나 암석 속에서 지하수층을 이루면서 움직이는 것을 수맥이라고 한다. 수맥은 이렇게 땅속을 흐르는 물줄기로서 인체의 혈관처럼 지하 어느 곳이나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다. 흐름의 속도를 실제 측정한 미국의 지질학자 ‘존맨 박사’는 “하루에 약 1.5m를 움직이며, 움직이지 않는 지하수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2. 수맥과 수맥파
수맥을 물이 흐르는 땅 속의 도랑이라고 볼 때, 도랑의 양쪽인 물과 흙 경계면에서는 특이한 에너지 파동이 일어난다. 이것이 수맥파이다.

지구는 N극과 S극을 갖고 있는 거대한 자석이다. 미세하나마 지자기와 지전기를 띠고 있다. 또한 독일의 물리학자 ‘슈만 박사’는 지구의 고유진동주파수가 7.8Hz 임을 증명하고, 이는 인체에 해롭지 않은 땅의 주파수라고 했다. 지구의 고유진동주파수와 수맥파가 서로간의 간섭에 의하여 비정상적인 파동이 발생한다.

3. 수맥과 건강

사람이 수맥 위에서 생활하게 되면 우리의 뇌파도 수맥파에 의하여 공명이 된다. 이는 마치 TV 옆에 자동차가 지나가면 간접전파에 의하여 화면이 흔들리는 것과 마찬가지의 이치이다.

네덜란드의 지질학자 ‘트롬프 박사’는 1968년 유네스코에 제출한 수맥탐사보고서에서 “탐사자는 수맥 위에서 몸 전체로 반응을 느끼며, 혈압과 맥박이 상승 한다”고 밝히고 있다.

따라서 수맥 위에서 잠을 자게 되면, 우리의 뇌파가 수맥파에 공명되어 숙면상태인 4Hz 이하로 내려가지 못하고 7~8Hz 상태에 머물러 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숙면이 잘 되지 않아 꿈도 많고 선잠을 자게 된다.

사람이 지나친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하여 자율신경이 제 기능을 잃으면 만성피로, 불면, 불안, 우울증 등의 증세를 보이며, 때로는 두통과 위장장애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 대개는 증상에 맞는 약물치료로 일시적인 호전은 가능하다. 그러나 근본치료를 위해서는 정서적인 불균형 또는 운동부족 등을 해소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질 좋은 수면이다. 질 좋은 수면이란 의학적으로 렘(REM)수면이라는 깊은 잠 이외에도 인체의 전자기장이 외부로부터 교란 받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가 시끄러운 소리를 들으면서 계속 쉴 수가 없듯이 우리 몸의 전자기장이 수맥파로부터 부자연스러운 간섭을 계속 받으면 생체리듬이 정상으로 돌라갈 수 없는 것이다.

병원에서 해보자는 검사를 다 해봐도 원인을 모른 채 앓는 사람은 한번 쯤 자신이 수맥위에서 생활하고 있지 않은가를 생각하여 볼 일이다.




4. 사람의 수맥 감지 능력

수맥을 찾는 방법에는, 수맥탐사장비를 이용하는 것과 사람의 감지능력을 이용하는 두 가지의 방법이 있다. 수맥탐사장비 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이 전기저항측정기이다. 이는 수맥이 있는 곳 에서는 전기저항이 낮아지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 외에 지진계, 음파탐지기, 자력탐지기 등의 장비가 사용된다. 그러나 사람의 감각이 이같은 장비보다 더 정확하게 수맥을 찾는 경우가 많다.

수맥을 찾는 사람을 영어로는 다우저(dowser)라고 한다. 사전에는 “점지팡이(divining rod)로 물이나 광맥을 찾는 사람”이라고 적혀있다. 과연 수맥을 찾는 일이 점을 치는 것처럼 신비스런 일일까? 수맥탐사자가 Y자형 버드나무 가지나 진동추를 들고 수맥 위를 지나가면 나뭇가지가 아래쪽으로 휘어지고, 추가 흔들리게 된다. 그렇다면 버드나무가지나 추가 신비스런 힘을 갖는 것일까?

미국의 생물물리학자인 ‘하발리크 박사’는 “인체는 10억분의 1가우스의 미세한 자장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이 같은 능력을 발휘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실제로 수십명의 탐사자들에게 수맥을 찾게 한 결과 90% 이상의 탐사자가 동일한 결과를 보여, 수맥탐사가 보편성에 근거한 과학의 영역임을 입증하였다. 그는 “대뇌의 뇌하수체 주변에서는 수맥의 수직방향 자기장을 감지하고, 부신 주위에서는 수평방향 자기장을 감지한다”고 주장 하였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공대의 ‘커시빙크 박사’도 지난 1992년 “인간의 뇌 속에는 자철광물질이 들어 있어, 자기장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다”고 발표하였다.

실제로 수맥 위에서 극성이 반전된 자기장이 대뇌에 충격을 주면, 그것이 탐사자의 근육에 긴장 또는 수축과 같은 순간적인 변화를 주게 된다. 이 때 탐사자의 손에 들려있는 추나 탐사봉이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시중에서 팔고 있는 수맥탐사 L자형의 구리막대나 추를 손에 들고 다닌다고 다 수맥을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초보자들은 실제 수맥파에 감응하기보다는 ‘여기에 수맥이 있을 것 같다’는 자기암시에 기인한 반응으로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탐사의 기본은 얼마나 잡념을 없애고 정신집중을 잘 하느냐에 달려있다. 때문에 호흡이나 정신수련을 한 사람 등이 수맥탐사를 쉽게 배우며,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5. 수맥을 감지하면 기(氣)진단도 가능하다.

수맥을 찾는 사람들은 수맥에서 방출하는 파장에너지와의 교감이 예민하여지므로, 기감이 발달한다. 이런 사람들은 마치 무전기의 주파수를 맞춰 특정한 상대와 교신을 하듯 의식적으로 기를 집중하여 특정한 대상과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이런 현상을 연구하는 것을 서양에서는 라디에스테지아(Radiesthsia)라고 한다. 사전에는 “탐사봉이나 추로 수맥이나 숨겨진 사물이 방사하는 에너지를 찾는 법”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수맥탐사로 유명한 임모 신부는 추를 이용하여 수맥뿐 아니라 많은 환자들의 질병을 진단하여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는 땅에서 나오는 지자기파나 인체에서 나오는 생체자기파가 동일한 원리에 의해 감지되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도 기감으로 병을 진단하고, 또한 치료에 응용하고 있다.




6. 묘와 수맥과 동기감응

수맥이 있는 곳에 조상의 묘를 쓰면 그 해가 후손에게 미친다는 말은 과학적으로 입증이 가능한 것인가?

인간은 선대로부터 동일한 인체전자기장을 유전 받는다. 때문에 수맥파가 조상의 시신을 계속 자극하면 동일한 전자기장을 가진 후손에게까지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한다.

부산 동의대 이상명교수는 성인 남자 3명의 정액을 채취, 3개의 시험관에 넣고 정밀한 전압계를 각각 설치하였다. 그 다음 이들을 옆방으로 데려가 차례대로 전기쇼크를 가하는 실험을 하였다. 그러자 전기쇼크를 받은 사람의 정액에 부착된 전압계의 바늘이 움직였으며, 미세한 전위차가 나타났다. 이 실험은 TV에도 방영되었다.

피시험자의 몸 밖으로 배출된 정자는 피시험자와 동일한 전자 스핀(spin)을 갖고 있는데, 이 때문에 전자기적 공명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학자들은 이러한 반응을 동기감응이라고 한다.




7. 수맥탐사의 활용

수맥탐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다. 고대 이집트의 암벽화나 남아프리카의 동굴화, 잉카유적 등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유럽에서는 11세기경부터 광맥을 찾는데 수맥탐사기술을 사용되었으나, 16세기의 종교개혁이 시작되면서 사탄의 행위로 핍박받기 시작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도원 등을 중심으로 꾸준한 연구가 계속되었다.

20세기에 들어와 물체에서 나오는 전자기파와 땅속에서 나오는 지자기파가 과학적인 설명이 가능해짐에 따라 수맥파연구와 이를 응용한 각종 개발사업 등이 활기를 띠게 되었다.

수맥탐사기술을 응용하여 광맥을 찾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며, 영국의 북해유전과 미국 캘리포니아 유전 탐사에도 활용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전쟁에 이용되기도 하였다. 월남전 당시 미국은 매설한 지뢰를 찾기 위하여 수맥탐사에 능한 장병을 모아 지뢰탐지부대를 창설하였다. 그 결과 지뢰로 인한 피해가 현저히 감소하였다고 한다.

최근에는 세계 각국에서 이 같은 연구와 개발사업이 더욱 활발하여지고 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일본 등에서는 수맥탐사회가 결성되어 연구와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독일의 GTZ사는 수맥탐사기술을 이용하여 스리랑카와 도미니카, 콩고, 케냐 등 건조한 지역에서 지하수를 찾아주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갈수록 심각하여지는 지하수오염을 방지하는 데에도 수맥탐사기술이 응용 될 수 있다. 무분별하게 지하수 개발사업을 벌인 결과, 현재 전국적으로는 1만 7천여개의 폐공이 아무런 조치없이 방치되고 있다고 한다. 이 폐공을 통하여 오염물질이 흘러들면서 지하수의 오염이 가중되고 있어 환경부와 관련 부처들이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는 수맥에 대한 지식 없이 지하수를 개발하려 했기 때문에 빚어진 현상들이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0-6277-1193 수맥탐사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