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생명체는 모양이 비슷한듯 하여도 모두 각기 다르다.
사소한 감기가 걸려도 각기 증상들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것과 같이 수맥에 대한 영향또한 각기 다 다름을 수맥진단 경험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었다.
종종 상담을 하다보면 이런 이런 증상이 수맥때문이 아닌가요? 라고 질문을 하곤 하는데 똑같은 수맥위에서 잠을 잔다 하여도 남자와 여자 ,건강한자와 허약한 자, 예민한 자와 둔한 자, 젊은이와 노약자, 등에 따라 각기 다 다르게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부부가 수맥이 있는 한 침대에서 잠을 자도 부인은 자고나면 몸이 천근만근 인데 남편은 무덤덤하게 일어나는 가 하면, 심한 사람은 심장이 멈출것 같은 증상을 호소하기도 하고 때론 환청이나 환영과 같은 빙의 증상을 경험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심장마비나 중풍으로 쓰러진 환자들의 침상이 수맥이 절묘하게 교차되는 곳이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러한 증상이 집 밖을 벗어나면 완화 되었다가 집안에 들어오게 되면 더욱더 심해지는 불균형적인 곡선의 흐름을 타게되기도 하는데 필자가 처음 수맥을 알게된 계기도 이와 같은 신체적 현상을 통해서 수맥을 의심해 보게 되었던 것이다.
수맥이 흐르는 곳이여도 어떤이는 전혀 느끼지 못하고 어떤이는 죽을것 같다는 호소를 하고 가위다 눌리고 불면증을 호소하고 큰 질병을 앓기도 하는 것을 확인해 보면 수맥을 통해 느끼는 신체적 증상은 일관성이 있는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타고난 감각과 건강의 기준에 따라 모두 다르다는 것을 각인하기 바란다.
이렇다 보니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것과 같이 수맥의 영향을 타는 사람들이 수맥을 알고자 탐사를 원하는 지도 모를 일이겠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 스스로가 경험하고 보지 않으면 색안경을 끼고 보거나 편견에 빠져 자신만의 아집으로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그것은 아마도 눈으로 보고 듣는(관음)것에 오랜 세월 길들여진 탓이 가장 크겠지만 어찌 보면 그것이 가장 일반적인 것이다 보니 눈에 보이지 않는 현상을 쉽게 인정하지 않는것 또한 비정상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종교와철학은 말로도 눈으로도 확인시켜 줄 수 없는 부분이 큰것 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존재하고 바람또한 눈에 보이지 않아도 나무 가지가 흔들리는 모양을 통해 바람이 불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듯이 어찌보면 세상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5:5로 작용하고 있을 것임을 인정해야 할지도 모른다.
때론 가정방문을 통해 수맥을 진단하다 보면 몸은 아프고 잠도 잘 오지 않는데 병원에 가면 특별한 병명이 나오지 않아요.라는 의뢰인들의 신음하는 호소를 듣게 된다.
나는 아픈데 최첨단 의료장비론 나타나지 않는다하여 병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
모든 것이 테이터를 통한 수치가 나와야만 병이라고 인정할 수 있을까?
그래서 사람은 혼돈을 겪는다.
수맥도 눈으로 확실히 보이면 누구나 피할 수 있을 것인데 눈에 보이지 않다보니 혼란을 겪는다.
이러한 혼란을 오랜동안 가슴에 품지말고 지혜롭게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수맥으로 고통받는 여러분 집의 수맥을 신중하게 점검해 보기를 바라는 바이다.
수맥에서 받는 마음의병이 더 크게 번지지 않기위해...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진단 010-6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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