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칼럼-집에서 귀신을 보는 분들에게....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

이 지상에 만들어져 있는 모든 건축물에는 터의 기운이 존재한다.

집이 놓이면 집터, 묘가 놓이면 묘터,상가가 놓이면 상가터. 사무실이나 공장도 역시 터의 기운이 있다.

그래서 옛 조상들은 집터를 지키는 지신(地神)으로 토주(土主),대주(垈主), 터주대감,후토주임(侯土主任) 이라 칭하며 집안의 액운을 걷어 주고 재복(財福)도 점지하는 신이라 여기기도 했다.

 

이런 터가 지닌 기운은 높고 낮음이 존재하고 또한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에게 영향을 주기도 하니 온도,방향,바람,습도가 작용하고 터의 기운이 좋으면 부부간의 금슬이 좋고 잠자리가 편하고 ,가족이 건강하고 우환이 없이 화목하다.

그와 반대로 터의 기운이 너무 높거나 낮게되면 가족중에 그 기운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은 작용을 느끼고 받게 되어 잠자리가 불편하고 ,몸이 무기력해지거나 만성피로에 시달리게 되고 부부간에는 서서히 금슬이 깨지는 현상과 함꼐 돈이 모이기 보다 크고 작은 우환으로 밑 빠진 독에 물이 새듯 나가고 만다.

 

그리하여 부부금슬이 좋은 사람이 집터의 기운이 낮은 곳에 이사를 가도 사이가 벌어진다면 집터의 기운이 좋은곳에 들어가면 그와 반대의 현상이 작용하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한 자연이 지닌 기운의 영향을 받고 살고 있고 그 범위를 벗어날 수 없는데 모든 사람이 이러한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고 기운이 작용하는 사람이 있고 작용을 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문제는 작용을 받는 사람이 표적의 대상이 된다.

 

필자의 경험에 보면 집터의 기운이 낮은 사람들이 사는 집을 방문해 보면 온전하지 않았다.

가족중에 누군가는 그 집에  살면서 귀신에 시달리고 환청과 환영을 보거나 또는 빙의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았고 몸이 원인모르게 아프며 하고자 하는일이 진전보다는 후퇴와 실패를 거듭하는 경우도 있었으니 그것이 자신들이 믿는 종교적인 대상에 올인 하여도 벗어날 수 없었다.

꺠우치고 보면 종교적인 힘이 돕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될 일이지만 인간은 몰라서 헤메이고 헤메이다 보니 관음(觀音)에 의해 이리 솔깃하고 저리 솔깃하여 중심을 잡지 못하고 만다 .

 

 

이런 집터의 영향을 가장 강하게 작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바로 환청이나 환영을 보고 또는 몸이 원인 모르게 무기력하고 머리가 멍하며 또는 잠을 자도자도 피곤한 만성피로에 시달리게 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본인의 몸이 일반인들의 몸 보다 기운의 작용을 더 강하게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체로 스스로 인정하려 하지 않고 또한 몰라서 방치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며 번지수를 잘못 찾아 병원에 전전긍긍 하지만 뜻하는  목적을 얻지 못하고 만다.

 

이런증상을 치유하지 못하면 병이라는 것도 초기에 잡아야 만성병이 되지 않듯이 나쁜 기운이란 것도

초기에 제압하거나 처리하지 아니하면 습(濕)이 되어 쩌들고 쩌들어버려 종단에는 자신의 자아를 잃어 놓쳐버리고 타 음기의 작용에 휘말려 평생을 망치고 만다.

그러나 부모님 중에는 이러한 증상을 정신과적으로 몰아 붙이거나 또는 종교에만 메달려 헛된 시간만 낭비하고 마는데 치유의 길을 정확히 찾지 못하면 금전, 정신적 피해만 남기고 돌아설 뿐 점점더 힘겨운 귀신과의 싸움에 가족 전체가 무릎을 꿇고 만다.

 

또는 원인은 그대로 둔체 이사를 가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이사를 가곤 하지만 몸에 박힌 못을 뺴지 않고 항생제와 영양제를 투여한다고 하여 못이 박힌 상처가 낫지 않듯이 먼저 못을 뺴낸 뒤라야 항생제가 먹히는 이치와 다를바가 없다.

 

혹여 가족중에 누군가 이러한 증상으로 헤메이고 있다면 사람을 먼저 살펴 보아야 하는 것이 첫번쨰요 그 다음은 집안 내부에 존재하는 음기가 어느정도나 있는지  또 작용을 하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 두번쨰요 ,집터의 기운이 어느정도가 되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 세번째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 외에 더 살펴보아야 할 것이 있으니 그것은 인연이 닿을 때 전하기로 한다.

 

사람은 각기 모두 다 다르다.

한 배에서 태어난 형제자매라 하여도 모두 다른 기운을 지니고 살아가는 것을 알아야 하며 이 세상에는 똑같은 기운은 지닌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기운의 영향을 나도 모르게 받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만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