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
" 약값은 있어도 침값은 없다" 는 말이 있다.
그것은 아마도 병든이들이 자신의몸으로 소비되어지는 것은 인정해도 소비되어 지지 않고 남아있는 물질에 대해서는 돈을 지불하기에는 뭔가 아까운 점이 있기 때문인 인간의 내면적 심리때문일 것이다.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이 대머리가 많다 하지만 요즘은 남녀노소 없이 공짜를 좋아한다.
마트를 가도 1+1. 길거리를 가도 공짜폰,TV 광고에도 공짜를 언급하지만 모두가 고객의 눈길을 끌어들이기 위한 방편일뿐 결국엔 공짜는 존재하지 않는다.
모태를 통해 어둠을 뚫고 세상의 빛을 보게되는 이 생명도 공짜로 얻어지는 것 같지만 결국 생명을 안겨준 부모를 늙어서는 봉양하여야 하는 철저한 생명의 계산논리가 성립되어 진다.
예전부터 그리고 요근래까지 수맥에 대한 의뢰중 하나는 수맥을 공짜로 탐사해준다는 사람들의 피해사례이다.
수맥이 인체에 해롭다는 공포심을 유발하여 수맥을 공짜로 봐준다는 탐사가들은 무엇일까?
정말 공짜일까?
집을 방문하여 수맥을 탐사해주고 수맥이 있으니 차단제를 은근슬쩍 권유하게 되니 앞면은 공짜이지만 뒷면은 결국 상술이다.
필자는 효과도 없는 수맥차단제 자체를 인정하지도 않지만 공짜는 없다.
공짜는 책임감이 상실되어지는 것이기에 그러하고 의뢰하는 사람역시 그 가치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수맥탐사는 자신의 기(氣)를 뿜어내는 소모성 활동이다.
한두번 정도야 탐사도구를 들고 다니면 별로 그 신체의 상태를 알지 못하지만 오랜탐사는 반드시 인체가 기운이 빠지는 무기력 상태를 경험하게 됨을 아는 이들이 있을까?
초창기 수맥에 미쳐 묘지와 공사장의 빈집을 돌아다니며 수맥의 실체를 알고자 할 당시 수맥탐사라는 것이 결코 탐사도구를 들고다니며 움직이는 반응이 무척이나 기(氣)가 소진된다는 것을 경험하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방바닥 신세를 지게 됨을 .....
싼게 비지떡이요. 공짜는 비지떡만도 못할진데 공짜라는 말에 현혹되어 자신의 집과 건강을 맞기는 자에게 건강의 피해와 수맥의 소중함이 퇴색되어지는 사례는 참으로 많다.
필자의 경험적 사례를 보면 부모님의 묘를 검증받기위해 수맥탐사및 지관을 무려 9명이나 모셔서 진단받아보지만 어떤이는 수맥이 있다하고 어떤이는 수맥이 없다하니 의뢰인은 오리무중 상태에 빠진것을 본적이 있는데 결국 필자의 뜻에 따라 부친의 봉분을 거두어내자 관속으로는 물이 가득채워진 것을 본적이 있다.
하루하루 세월만 미루다 수맥의 실체가 드러난 것을 보고서야 하루라도 더 일찍 부모님의 체백을 거두지못한 자식의심정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던 광경이 눈에 선하며 또는 ㅇ 모씨의 ㅇㅇ비법 이라는 곳에서는 흉당을 명당으로 바꾸어 준다하여 회원들에게 수백~수천만원을 챙겨가는 사례 .
묘소에 자신이 만든 항아리를 묻어두면 기(氣)가 뿜어져 나와 묘소의 영가가 생기를 얻는다는 사례.
묘소주변에 알류미늄 철판과 쇠봉을 박아 수맥을 돌리겠다는 사람. 결국 이사람은 수맥뿐만이 아니라 학위위조및 사기혐으로 구속까지 된 사례를 보고 경험하였으니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가지고 집을떠나 조상의 산소까지 넘보는 편법의 대가들이 넘쳐나고 있는 실정이다.
필자가 경험한것 이상으로 지금도 어느곳에서는 자연의 순환을 인간의 힘으로 막아보겠다며 안간힘을 쓰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음을 전국을 다니며 경험하게 되지만 사람이 만나고 헤어짐도 모두 인연법에 달려있듯 피해를 보는 것도 그 사람의 팔자요 득을 보는 것도 그 사람의 팔자라는 것을 매번 깨닫게 된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0-6277-1193 (전국출장 수맥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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