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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수맥과집터 그리고 빙의(憑依)

by 宣人 2012. 12. 26.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

빙의란 글자를 한문으로 뜻을 풀이해 보면  의지할 빙(憑) ,의지할 의(依)로써 파자(波字)로 풀어보면 "빙(憑)"자는 얼음 빙氷, 말마 馬,, 마음 심(心)의 세자를 합처 만든 것이다.

얼음 위에 서 있는 말.즉 얼음 위에 서 있는 말을 타고 있는 사람의 심정(마음)을 생각해 보라.

마음의 중심을 잡지 못하여 항상 안절부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여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해야 할 바를 모르는 상태가 아니겠는가?

우리가 흔히 정신이 나간 사람을 일컬어 빙빙 돌았다.어안이 벙벙하다.정신없는 사람,정신을 잃어 버린사람, 정신없이 싸돌아 다닌다.정신 못 차린다.라고 하는 것과 같은 상태와  가장 흡사한 나의 본 정신의 힘을 잃어버린 상태라 할 수 있겠고 굴러온 돌(귀신)이 박힌 돌(자아)을 뺴내는 것에 비유해 보면 되겠다.

 

빙의라는 용어와 함께 정신학에서 말하는 또 다른 용어는 해리장애(Dissociative disorder)

이다.

해리장애는 정상적으로 통합되어야 하는 성격 요소들-의식, 기억, 정체감, 환경에 대한 지각 등-이 붕괴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한 장애는 갑작스럽거나 점진적일 수 있고, 일시적이거나 혹은 만성적일 수 있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다중 인격장애)는 한 사람 속에 여러 사람의 정체성이 존재하는 병이다. 각각 다른 이름, 경험, 정체감 등을 가지고 있는 인격들이 번갈아 지배권을 갖게 되고, 서로 갈등하고 다른 인격을 부정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2~3명의 주된 존재를 비롯한 부수적인 존재가 있다고 한다.

 

 

빙의와 해리장애에 따른 신체적 증상을 두고 갑론을박(甲論乙駁)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두가지 용어의  모든 문제는 마음에서 비롯되어 진다는 것이다.

즉 빙의와 해리장애는 용어만 다를 뿐 명태나 동태가 서로 근본이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필자는 수맥탐사 의뢰를  받고 전국을 다니면서 만난 의뢰인들 중에는 때론 아내가 ,때론 자녀가. 때론 남편이 ,때론 부모가 이러한 정신적 장애를 겪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때론 초기에 발견이 되기도 하고 때론 만성화가 되어 버릴 정도로 습이 되어 버린 사람들도 보았다.

그러나 부모의 종교적인 고정관념과 자신만의 아집,아상,가치관에 억메여  치유의 길을 제시해 주어도 믿고 따르지 않는 것을 보면서 빙의된 본인 자신과 또는 같이 생활하는 자녀와 가족들이 힘겨운 귀신과의 사투를 목격하면서 참으로 안타까울 때도 많았다.

 

우리가 빙의라고하면  실성한 사람처럼 눈동자가 돌아가고,헛것이 보이고, 환청이  들리고 ,웃다가 울다가 제 정신이 아닌 상태만을 생각을 하는데 그러한 사람들은 전체 빙의중에서 아주 심각한 빙의 일 때만 그렇다.

 

만성피로와 무기력증, 그리고 원인모르게 묵직하게 아리며 따끔 거리기도한 말로 표현 못할 아픈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며 환청이 아니더라도 내 안에서 소리가 들리는 경우 예를들면 속에서 저 여자 예쁜데 건드려봐, 저 물건 좋아보이는데 훔쳐봐 ! 저 놈 약해보이는데 패줘! 하는 말이 들리면 그건 귀신의 말이라 보면된다.

또는 방안에 혼자 있으면 누군가 나를 쳐다보는 것 같고 뭔가 휙 지나가는 것을 느끼며 때론  뭔가가 보였다가도 사라지고 남들에게는 나지 않는데 나에게는 역한 냄새,기름냄새가 계속해서 나기도 하는 증상,만성적인 불면증과 기면증으로 잠을 자도 자도 피곤해서 일어나지 못하는 현상,정신이 몽롱하고 멍한상태가 되어 집중이 되지 않거나 ,의지와 상관없이 피식 피식 웃는현상,악몽과,가위눌림이 있는데 빙의성 가위눌림은 일반적인 가위눌림과 다르게 섬찟한 느낌이 다가오며 마치 죽을것 같다는 위험을 직감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외 여자 속옷을 탐하거나 하루라도 섹스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섹스 중독증.자위행위,등이나 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아무리 먹어도 배가 고프거나 음식을 먹으면 죽을것 같다는 느낌,원인모르게 머리 두피가 아프거나 두통에 시달리는 사람, 아무렇지도 않게 방바닥에 먼지를 혀로 핧아 먹는 증상, 정상적이지 않은 행동의 반복,,,등등이  빙의된 경우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일반적인 사람과 체질적으로 다르다. 즉 영매체질로써 태어날 때 부터 남들이 보고 듣지 못하는  영적인 기(氣)의 문(門)이 열린 상태로 태어낳기 때문이며 마음에 상(像)을 쉽게 잡고 사는 사람이다.어찌보면 조상의 업(業)이라면 업(業),내가 만든 죄라면 죄의 결과물로써 부모복,남편복, 자식복도 없이 살게 되거나 또는 돈이 있다 하여도 원인모를 병으로 평생을 골골거리며 살아가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체질의 사람들은 몸안에 들어있는 귀신의 형태에 따라 폭력적인 것,우울한 것,놀기좋아하는 것,신경질 내기 좋아하는것 어린 아이 같은것. 남자인데 여자이기를 원하는 것 여자인데 남자 행동을 하는것  등등이 다르고 또한 그들이  사는 집을 보면 집터의 기운이 너무 낮거나 또는 높은 경우 더 강하게 작용을 받고 또는 수맥의 기운도 강하게 느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하여 이런 사람이 사는 집을 볼 때 수맥만으로 모두 때려 맞쳐서는 아니되며 집과 사람,집안에 멤도는 보이지 않는 음기의 기운까지 모두 가려내야  하며 이러한 작용을 받는 체질인지 ? 받지 않는 체질인지까지 모두 가려 낼 줄 알아야 한다.

 

필자의 경험에 보면 수맥탐사를 의뢰한 의뢰인중에는 수맥탐사를 몇번 받아 보았는데 서로 말이 다르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방문해서 보면 수맥도 문제이지만 집터의 기운이나 또는 의뢰인들의 몸상태를 제대로 살필줄 모르다 보니 수맥 하나에만 모든것을 꿰 맞추려는 경향을 볼 수 있었다.

집에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 그 귀신이 나를 괴롭히는지 도와주는지? 내 몸이 거기에 작용을 받는지 받지 않는지?크게 작용하는지 작용하지 않는지? 작용을 했다가 안했다가 하는지? 왜 나는 느끼는데 가족들은 왜 모르는지?,,,등등을 밝혀내야 하며

 

또한 집터의 기운을 정확히 읽어내지 못하면 제 아무리 수맥을 잘 찾는 사람이 온다 하여도 그 기운의 영향을 받는 사람은 결코 현재의 증상으로 부터 모면하지 못할 것임을 알아야 한다.

편지는 주소가 정확해야 들어가고 병명은 진료과를 정확히 찾아서 들어가야 치료할 수 있듯이

즉 집을 알고 내 몸을 알아야  그에따른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아니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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