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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수맥이 뭐길래?

by 宣人 201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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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

여러분들에게 수맥에 대한 가장 간략하면서도 중요한 수맥의 특성을 설명하려다 보니 막막한 점도 있지만 가장 쉽게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많은 수맥탐사가들이 수맥에 대한 특성도 모른채 탐사에 임하고 있는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제가 게시판을 통해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수맥에 대한 전화상담을 통해 몇 차례 설명을 하면서도 상담자 분들에게 부족한 설명이 있다는 점들이 많다는 것을 감안

해서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겨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수맥의 성격이랄까? 성질을 설명하기에 앞서 사전적인 의미를 풀어 보았습니다.

수맥이라는 것은 지하로 흐르는 물줄기 라는 것은 모두들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왜 지하의 물줄기가 지상에 있는 사람에게 악영향과 건강의 피해를 주는가에 대해 어려운 설명과 과학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쉽게 풀이를 하려다 보니 수맥의 가장 key point  『자괴력』을 설명하지 않을 수 없겠군요.

 먼저 사전적인 풀이부터 찾아보니 "자괴"

자괴 [自壞]

[명사]외부의 힘에 의하지 않고 저절로 무너짐. 이라고 풀이 되어 있습니다.
이 자괴력에 의해 수맥의 핵심적인 성격이 나옵니다.
 

수맥의 핵심적인 성질은 4가지 입니다.

1.깬다.

2.부순다.

3.갈라놓는다(crack)

4.끌어당긴다(흡입력)

 

 

 

이 4가지의 핵심적인 설명을 보기전에 지상에 놓여진 구조물들을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콘크리트와 견고한 건축물들로 구성이 되어 있지요.

지상에서 인간이 뽑아 사용한 농업용.식수용.공업용.또는 자연용출된 샘이나 우물. ..등등의 지하로 부터 끌어서 사용한 부분을 수맥이라는 놈은 재 보충을 하여야 합니다. 보충을 하지 않으면 지구라는 생명체는 생명을 연면해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어떠한 상처로 과다출혈이 되면  영양식을 보충해서 후천의 기운을 만들어 줘서 조혈기능을 돕던가 아니면 외부로 부터 혈액을 공급받아야 인체가 살아가듯이 수맥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끌어서 소비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을까요?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많은양을 끌어 써도 누군가 지하로 물을 들여 붓지 않았도 돌아가고 있다는 것이 신통방통하지 않습니까?

 

이치를 보면 사람과 같은 자연체라는 것입니다.

 

이 끌어들이는 수맥의 순수한 생명력의 비밀이 바로 위에서 말한 4가지에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비,눈이 지상에서 내리게 되면 수맥이란 녀석의 일은 자괴력을 발산하게 되는데 지표를 덮고 있는 콘크리트 바닥이나 그외의 그 어떤것에도 똑같은 힘(자괴력)을 발산하게 됩니다.

여기에 바로 수맥파가 발산이 되는데 이 균일적이고 지속적인 파장의 힘에 의해 지상의 콘크리트 구조물은 "깨고"

 " 부수고"   "갈라지고" "마지막 단계 -> 지하로 끌어당기는 것입니다. 무엇을 -> 바로 물입니다.

 

그 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수맥이 형성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자괴력이라는 놈과 함께 또 하나의 성질을 포함하고 있다고 판단이 되는데 그것은 바로 전단력 입니다.

전단력에 대한 사전적인 풀이를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전단력 [剪斷力]

  • [명사]
    1 가위로 자르는 힘.
    2 <물리>물체 안의 어떤 면(面)에 크기가 같고 방향이 서로 반대가 되도록 면을 따라 평행되게 작용하는 힘

그 성질과 의미가 자괴력과 비슷한 형과동생 같지 않습니까?

 

이러한 이유로 건물의 외벽이 금(crack)이 가고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바닥에 금이 가는 것이며 가장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것이 아파트의 지하 주차장 바닥이나 벽면을 살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몇년전 서울 2호선 지하철 " 이대역"에서 내부 벽면 공사를 할당시 그 벽면을 유심히 살펴보고 주머니에 있던 추(penduium)을 꺼내 수맥을 탐사해 보니 균열은 수맥파가 흐르는 곳에서 crack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것을 토대로 묘지에도 물이 차는 이유가 궁금하실것입니다.

 

 

묘지도 비슷한 경우인데 예외가 있습니다.

묘지 역시 수맥이 지나가는 곳에 관이 묻히게 되면 봉분위에 크랙을 만들게 되며 그것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서도 수맥의 4가지 성질이 나타나게 됨을 연상해 보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그런데 어떠한 묘는 물이 차고 어떠한 묘는 물이 차지 않지만 검게 그을린 상태(화렴)를 띠는 경우가 있거나 나무뿌리가 시신을 휘감는 (목렴) 상태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그것은 수맥의 영향도 있지만 " 장법(葬法)의 차이도 있다는 점입니다.

 

광중 조성을 할때 어떠한 방법으로 조성을 하느냐에 따라 건수가 유입이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데 건수와 수맥은

물의 온도부터 다르다는 것이며 시신의 상태도 확연하게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 부분은 이야기를 하자면 글을 읽는데 지루함이 남겨 질듯 하여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론적인 부분을 아무리 잘 알고 있더라도 정확한 수맥유해파를 감지할 지 모르면 식(知)은 술(術)을 따라주지 못하는 결과를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시중에 누군가 써 놓은 책의 내용도 그리고 인테넷에 떠도는 자료도 잘못된 부분도 많습니다.

그것이 바로 경험이 아니라 이론만 줄줄이 늘어서 적다 보니 이론과 실전이 맞아 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수맥탐사가 가르쳐서 되는 부분도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방법을 가르쳐서 되는 부분을 떠나 스스로

그 어떠한 파장을 느끼는 것이기 때문인데 느낌은 가르친다고  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스스로 터득하던가 터득한 부분을 자신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야 겠구요. 누군가로 부터 정확한 검증이 필요할 것입니다.

 

오늘은 수맥이란것에 간략하게 쉽게 풀이해서 적어 놓은듯한데 혹시라도 궁금한 점이 있다면 열심히 실전적으로 노력을 해보시면서 그 이론을 답습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혹여 그외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본 연구회로 연락을 하시면 부족한점이나마 알려드리겠습니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진단 010-6277-1193